316번째 이슬람권 – 카메룬-독재정부 비판한 교회들 “강제 폐쇄”

316_02.png
[상황설명]

카메룬 정부가 교회 단속을 강화하고 나서면서 많은 교인들이 예배 장소를 잃고 있습니다. 정부가 불법 교회를 단속 한다는 명목으로 독재 정권을 비판해 온 교회들을 폐쇄시키고 있다고 13일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습니다. 수도인 야운데에 위치한 엘리 피에르 목사의 교회는 정부의 단속으로 강제 폐쇄됐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당국의 마음을 바꾸어 주시기를 계속해서 기도할 것이다. 박해는 교회를 강하게 만들지만, 카메룬에 좋은 소식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소리(VOA)는 수천의 교인들이 정부에 항의며 평화로운 시위를 벌이고 있으나, 정부의 교회 단속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불법 교회”들이 국가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더 많은 교회들을 폐쇄할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카메룬은 헌법상 세속주의 국가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단속으로 야운데는 물론, 북서부 주의 주도인 바멘다에서 15개 오순절 교단들의 교회들이 강제로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카메룬에서는 1982년에 취임한 “폴비야 대통령”이 30년이 넘도록 장기 독재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출처:기독일보, Revised by UPS)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디모데후서 3:12~1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카메룬의 이슬람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카메룬의 형제, 자매들은 오직 그리스도만 배우고 알게 될 것이며 그로 말미암아 주께서 가르치신 모든 일에 확신으로 거하며 어떠한 박해 가운데에서도 요동치 않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미혹, 폭력, 음란, 두려움 등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극히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우리들의 지어진 이유와 목적을 잃어 버리게 만들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 세상풍조를 따르다 영원한 사망에 이르도록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원수의 모든 술수를 아시고 핍박중에 우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시고 환난중에 요동치 않는 더욱 굳건한 믿음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핍박과 환난중에 눈에 보이는 교회 건물들은 사라질때 하나님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더 큰 믿음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자녀들이 친히 몸된 교회들로 일어나 그들이 밟는 모든 땅에서 예배와 찬양과 복음전파가 계속 되어지도록 기도 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사도 바울을 다메섹 길에서 만나주신 주님의 구원의 은혜가 카메룬 땅의 모든 핍박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임할 것을 믿고 이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카메룬의 교회들을 지켜 주시고 핍박 가운데 한사람 한사람이 그리스도가 머리된 교회들로 더욱 풍성히 일어나도록 기도 하시겠습니다. 카메룬 땅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모든 핍박과 억압속에서도 요동치 않는 강한 믿음과 담대함을 주시고 성령님으로부터 배워 알게 된 모든 일체의 비밀들을 증거하는 증인들 되게 하시고 특히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한 자녀들이 되어 박해자들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또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으로 얼룩진 카메룬의 모든 독재정권이 무너지고 오직 하나님만이 카메룬 땅의 영원한 통치자 되어 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