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번째 이슬람권 –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과 서방의 공습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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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지난 21일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지역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400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약 1,400여명이 숨졌다고 보고되었으며 이는 시리아 정부군에 의한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화학무기 사용을 응징하고자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군사 개입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의 개입을 반대하는 주변국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사드 정권에 대항하여 시작한 시리아 내전은 종파간 분쟁으로 변질됨에 따라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다같이  이 말씀을 시리아 땅의 이슬람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합 3:2)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계속되는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의 공포 가운데 있는 시리아 백성들에게 주께 대한 소문을 듣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 땅에서 일하고 계시므로 시리아 땅에 부흥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리아 땅에 내전이 멈출 것이고 황폐한 영혼들이 복음으로 회복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초대교회의 발상지였던 시리아 땅을 이슬람화 시키고 전쟁으로 황폐화 시킴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두려움과 낙심가운데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리아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언제나 선하시고 완전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이루어지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특별히 납치와 폭력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시리아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주시어 복음의 빛으로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시리아 땅을 파괴하는 모든 어둠의 세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그 땅에 속히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시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폭력이 속히 중단되게 하시고, 그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시리아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며, 한국교회와 열방의 교회들이 시리아를 위해 기도하며 구제하고, 무엇보다 이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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