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번째 사회 영역 – 미국, 기독교에 대한 차별을 넘어 기독교 박해

317_3.jpg

[상황설명]

미국에서 동성애 차별금지가 합법화 된 후, 동성애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을 행한 역차별과 탄압이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메사추세츠 주 한 유치원에서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가르치는 것에 반대하였다는 이유로 아이의 아버지를 감옥에 보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워싱턴주의 꽃집과 오레곤 주의 빵집이 종교적인 신념을 이유로 동성 결혼식에 물건을 판매 하지 않자 소비자 보호법과 차별 금지법으로 인해 소송을 당했으며, 뉴멕시코의 한 웨딩사진사는 동성 예식 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고 말한 이유로 수천달러의 벌금을 내야 했다고 합니다. 또한 목회자가 동성 결혼을 죄라고 설교하거나 동성 결혼 주례를 거부할 경우 명백한 차별로 규정된다고 합니다.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 5:1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4)

 

이말씀을 다시한번 미국에 조롱받고 박해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포 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국의 그리스도인 여러분들에게 지금은 말씀을 지키기위해 조롱받고 핍박받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승리를 이루실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 마귀는 차별 금지법을 통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경제적인 불이익을 받게 하고 사회에서 조롱받게 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숨기게 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시어, 이미 세상을 승리하신 예수님과 함께 어둠이 짙어지는 미국땅을 밝히는 진리의 등불이 되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동성애를 거부해서 핍박과 조롱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세워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떠한 불이익과 박해 가운데서도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하게 하시며, 비진리로 교육받게되는 어린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또한 동성애의 죄악 가운데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깨닫게 하시어 회개하고 지금도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