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번째 사회영역 – 미국 정부의 기독단체 사역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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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미국의 기독 단체들이 정부의 제재로 사역 중단 위기에 놓였다고 폭스뉴스 등 미언론이 보도 했습니다. ‘크리스천 서비스 센터’라는 플로리주의 기독 선교단체는 최근  정부로부터  급식 장소에서 예수 초상과 십계명 현수막을 제거하고 성경을 나눠주지 말라고 하였으며 이를 어길시 식량 공급을 끊겠다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러브윈즈미니스트리’는 공원에서 노숙자들에게 소시지와 빵을 나눠주다 경찰에 의해 제지 당하였으며 음식을 계속 나눠줄 경우 체포당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단체들은 정부로부터 음식 공급의 지원이 끊기고 기독교 단체에 대한 규제를 받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계속 돕고 성경을 나눠 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이 사역들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UPS 에서는 Walking Prayer Station 사역을 통해서 맨하탄의 노숙자들에게 빵과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뉴욕시 당국으로부터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제제를 받지 않고 있으나 점차 직간접적인 제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Fox news, UPS revised by UPS)

 

[말씀선포]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요한계시록3:10-11)

 

이 말씀을 핍박 당하고 있는 미국의 기독교단체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부의 핍박과 제재 속에서도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미국의 기독교단체들을 지키시고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시험을 당할 때에 오히려 그들이  가진  믿음을 굳게 붙잡고 면류관을 지키시며 믿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미국 정부의 권력을 이용하여  미국 교회와 기독 단체들을위헙하여 두려움을 주어 복음을 전할 수 없게 하고각종 법령 즉 평화법, 종교자유법안 등을 만들어 기독교 포교를 공식적으로 불법으로 규정하여 교회를 박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이 시험의 때에 교회가 인내의 말씀을 붙들어 그들에게 주실 면류관을 지키길 원하고 계십니다. 미국의 교회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씀위에 정결하게 서며 그들의 사역을 통해 복음의 귀한 열매가 미국 곳곳에 맺어지길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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