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번째 이슬람권- 나이지리아, 무장반군 공격, 최소 142명 사망

[상황설명]

321Picture4.jpg 어제 나이지리아 동북부의 한 학교 기숙에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무장대원들이 총기를 난사해 40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일주일전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정부군으로 가장한 반란군이 현지 주민들을 공격해 최소 142명이 희생됐다고 밝혔습니다. 반군은 고속도로에 가짜 검문소를 만들어 고속도로 통행인에게 선별적으로 보르노 출신 사람들만 골라 총격을 가하거나 수십 채의 가옥과 건물을 방화하였고 길거리에 희생자의 시신을 버리다시피 하였습니다.

 

나이지리아 인구중 52%는 기독교이며 41%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고질적인 종교분쟁을 겪고 있어 이번사건 또한 이슬람 단체가 기독교인을 겨냥한 무차별적 공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4년간 반정부 무장투쟁을 벌여온 보코라함은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 이슬람 주의 국가를 만드는것이 목표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들로 희생된 사망자는 2009년부터 최소 3,600명이라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말씀선포]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뻐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1

 

이 말씀을 다시한번 나이지리아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선포합니다.

 

나 여호와가 나이지리아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그들의 뼈를 견고케 하실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나이지리아에 있는 크리스천 너희들은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 지지 아니하는 샘 같아 여러분들로 하여금 나이지리아 땅에 영생의 폭포수로 그 땅을 덮는 강한 군사로 세우실 것임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슬람 단체 보코하람을 조정하여 나이지아에 있는 기독교인들만 선별하여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시체를 보란듯이 거리에 버리며 기독교인들을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만들어 하나님을 부정하게 만듭니다. 눈에 보이는 살육의 공포앞에 하나님을 포기하게 만들고 무력으로 그들의 원하는것을 강요하여 나이지리아를 이슬람 국가로 만들려는 사단의 술수가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을 보호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테러의 위협속에서도 신앙을 시켜가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에게 동일 하게 부으셔서 한사람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붙드시고 구원으로 이끄시길 원하십니다. 그 땅에 순교한 수 많은 기독교인들의 피로 이슬람들을 덮어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게 되어 나이지리아가 이슬람 국가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될 것임을 굳게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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