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학교폭력
[상황설명] 지난해 경찰청의 학교폭력실태 조사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교폭력피해 유경험자
비율이 11%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중2학생의 약 10%와 고1학생의 4%보다 높은 수치로 학교폭력의 연령이 점점 낮아진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피해
유형별로 언어폭력이 가장 높고 물리적 폭력, SNS 상의 욕설, 사이버
폭력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자 중 가해 피해 학생 학부모에게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 행동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정적 요인으로 ‘인성, 가정 교육 결여’를 가장 많이 언급했고 ‘부모의 무관심과 방임, 감독소홀’을 다음으로 꼽았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revised by UPS Korea)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교육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4:15)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인 학생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한반도
땅의 다음세대인 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머리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자라날 것입니다. 다음
세대 여러분들이 전에는 어둠에 있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 되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술수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마지막
때에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이 무성한 이 때를 이용하여 학생들, 점점 더 어린 아이들에게 까지 언어와
물리적인 폭력에 노출시킴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게 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지 못하게 폭력과 거짓으로 미혹하고 속이려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은 그리스도의 사랑없이는 사람은 결국 악한 존재임을 알게 하셔서, 이제 다음세대인 학생들에게 참된 사랑으로 변화시켜주시고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게 하셔서 한반도 땅을 지키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선한 성품을 닮아
이 한반도 땅의 부흥을 위한 소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이 땅의 부모들을 대신해서 자녀들의 폭력에 방관하고 말씀으로 훈육하지 못했음을 회개하시고, 한반도의 다음세대들을 거짓과 폭력으로부터 지켜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자녀들에게
정작 부모로서의 양육보다는 세상의 방법과 교육을 가르침으로써 사랑이 없이 자라나게 한 죄를 하나님앞에 철저하게 회개합니다. 이제 이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정말 가르쳐야할 것을 알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자녀로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그리고 세상의 거짓과 폭력의 미혹으로부터 지켜주셔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