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번째 사회영역 (Society Sphere) – 순천의 모 초등학교서 일어난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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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전남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여학생이 급우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었습니다.순천교육청에 따르면, 3학년인 A양은 교실에서 같은 반 급우 10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는데, 이 사실이 가해 학생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양의 담임교사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담임교사는 이 사실을 A양의 부모에게 알렸고, A양 부모는 인터네 사이트 게시판에 딸이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파문이 확산됐습니다. A양의 부모는 인터넷에 “단순 주먹질이 아닌 고문동영상이었다. 찍지 말라는 절규에도 가해 학생들은 딸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에 폰을 들이대고 물을 뿌렸으며 등에 주먹질을 하고 무릎을 꿀리고 온갖 욕설에 괴성에 고함을 질렀다”고 썼습니다. 순천 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측으로부터 “직접적인 폭행장면 영상은 나오지 않고 A양이 우는 장면, 아이들이 그만울어 하는 말이 들린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동영상을 직접본 후 가해자와 폭행여부등을 정확하게 가리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외에 지난해만 매달 약 2,000건 이상의 초등학생 폭력피해 신고가 117 신고센터에 접수되었다는 보고가 있었고, 피해 학생10명중 5명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응답 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한국 청소년 폭력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금품갈취, 성폭행,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이미 그 강도와 방법이 선을 넘겨버린 심각한 상황입니다. (처:연합뉴스, 수정:UPS)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하겠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에스겔11:19-2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국의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한국의 다음 세대인 청소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하나님의 율례를 따르며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럴 때 한국 청소년 어러분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마지막날에 가까워 올수록 어린 청소년들의 마음까지 돌같이 굳게하여 하나님의 진리에서 멀어지게하고, 그 생각과 마음에 폭력과 잔인함을 부추겨 죄악이 죄악을 낳게하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짓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마지막 날까지 이 땅에 영혼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진리를 아는 우리들이 더욱 깨어 범죄하고 패역한 세대를 대신해 하나님앞에 엎드려 상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국의 청소년 아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미혹의 영과 폭력의 영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대적하시겠습니다. 한국의 아이들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하심과는 반대로 마귀의 자식과 같이 되어 죽이고 멸망하려는 죄악을 그치지 않음을 마음을 찢고 대신 회개하며 죄악의 물든 아이들의 영혼을 고쳐주시고,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아이들 영혼 가운데 깊이 새겨주셔서 아이들이 마지막날까지 자신의 전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부흥을 한국땅 가운데서 일으켜주시도록, 또한 잠자고 있는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깨어 일어나 다음세대 아이들을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절실함으로 양육하게 하시도록 구하시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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