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태국은 지난해 부패혐의로
전 탁신 총리가 물러나면서 12월 의회가 해산돼 과도 내각이 일상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 새 정책이나 대규모 자금 집행을 하지 못해 사회기반시설 사업 시행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2월 2일 치뤄진 조기총선은
시위대의 방해로 25%의 유권자는 투표할 수 없었지만,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총리가 과다투표를 받으며 폭력사태 없이 총선이 종료돼 만족스럽다며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반면. 민주당은 4일 헌법재판소에 조기 총선에 대한 위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 세력인 푸어타이당이 부정부패와 권력남용을 저지르고 있다며 선거 불복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태국
사태는 또 다른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선거 후에도 정국 혼미가 장기화되면
쿠데타 등으로 군부가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데 실제로 거대한 조직과 무력을 보유하고 있는 군부는 입헌군주제가 도입된 지난 1932년 이후 지금까지 18차례 쿠데타를 일으키는 등 정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기도24365 & YTN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불교권인 태국 땅에 선포합니다.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9:6-7)
다같이 이 말씀을 태국의 불안정한 정치상황 가운데 놓인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태국의 소수의 크리스찬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분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하십니다. 이제
태국의 크리스찬 여러분께서 태국 땅을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열심으로 정사와 평강을 무궁하게 하시고
태국 땅 위에 군림하셔서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며 장차 태국 땅에 구원하실 영혼들을 택하셔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보존하실 땅에 거하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태국 땅의 정치적 혼란 가운데 태국 국민들에게 평안과 안정을 잃어서 불안하게 만들고 정치인들을 비방하게하며 이
땅 권리에 더 집중하게 만들어 마음이 강팍해지고 사랑을 잃게 하여 평강과 공의와 사랑인 하나님을 알 수 없게 합니다.
그러나 선한 하나님께서는 이 때에 태국의 소수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깊은 평강과 확신을 주어서 그들을 통해 93%가 불교인 태국 땅에 참 진리와 길이 되는 하나님을 뚜렷이 보여지게 하실 것입니다. 교회가 태국의 소수 그리스도 인들이 주의
빛을 비추게 사용되도록 중보하며 오직 온전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제 태국 국민들의 소망과 의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우상 숭배해 온 태국
땅에 현재 일어나는 정치, 경제적 불안이 복음이
번지게 되는 기회가 되게 주의 주권으로 진행되는 상황들을 선하게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하며 소수의 태국 내의 크리스찬들을 중보하시겠습니다. 불교우상숭배의 매임에서 태국 국민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자유케
해주시며 새 복음의 길을 열어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하며 새로 정비되는 정권에 주를 경외하는 자를 세워주시고 태국에 거주하는 선교사들과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주의 살아계심과 그의 선하신 통치하심만을 소망함이
태국 땅에 가득히 번지게 되기를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