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풀살롱 등 기업형 성매매 업소 급증
불법 기업형 성매매 업소가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3개월 동안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단속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441건보다 120% 늘어난 모두 975건을 적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단속 업소별로 보면 신·변종 유흥업소가 650건으로 67%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안마시술소 91건(9.3%), 숙박시설과 결합된 ‘풀살롱’ 85건(8.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중 업소 면적이 100평 이상인 대형 성매매 업소는 314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같은 건물에 있는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하는 이른바 ‘기업형 풀살롱‘이 전국에서 악성종양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끊임없이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치고
빠지는 영업전략에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풀살롱은 성매매가 기본이기 때문에 손님도
당연히 처벌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이곳을 찾는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한 이유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술값과 2차(성매매) 비용까지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경향신문,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5-9)
선포합니다.
육체의 쾌락과 정욕에 빠진 한국의 남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악한 자들은 교묘한 말로 이 같은 행동들을 합리화하고 미화하기까지 하지만, 그들은 진노 받을 불순종의 자식에 지나지 않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결단코 그런 자들과 함께 해서는 안된 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은 본래 죄악과 무지와 우울로 가득
찬 어둠이었는데, 여러분께서 빛 되신 주님 앞에서 육체의 정욕에 빠졌던 죄를 회개화고 주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이제는 여러분을 빛의 자녀로 삼으실 것이고 빛의 자녀의 삶에서 맺어야 할 바른 열매인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부어주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지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용납될 수 없다고 정죄하며 죄책감에 빠지게 만들어, 영혼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어둠 가운데서 유흥문화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한국 땅의 남성들을 찾아 구원하시어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기뻐하시며 하나님의 자녀인 빛의 자녀로 택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된 우리는 유흥문화에 빠진 남성들이 하나님의 품 안에서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주의 일꾼으로 세워질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피해를 위해 눈물로 함께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시며 (2) 유흥문화에 빠져 있는 한국의
남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1) 뿌리 깊은 남성중심의 성문화와
왜곡된 접대 문화가 성매매 범죄를 키우는 것을 알면서도 법과 현실의 괴리를 인정만 하며 외면했던 우리의 모습을 이시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2) 또한 남성들을 어둠 가운데 두어 음란의 영의 모든 속임과 속박에서 살게 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그들을 어둠 가운데서 찾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참 사랑 안에서
하늘 나라만을 소망하는 복음의 능력을 지닌 자녀로 세워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