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번째 기도모임 “영적파수 (3) – 미혹의 실체”

7월 25일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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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눅 21:8-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4)

 마지막 때 주님께서 예언하신 가장 첫번째의 일들은 바로 미혹이 난무함입니다

 미혹의 영들이 비진리를 진리 처럼 땅에 흘려 보내고 교회를 덮어 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보여지는 현상과 이적과 기사로 할 수 있으면 구원받은

 백성들을 그 구원의 반열에서 빼어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지 참 구분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신천지와 같은 이단은 그래도 드러났으니깐 골라 낼수 있다고 하지만 

 (물론 신천지도 요즘 교묘하여 파악하기 힘듭니다) 더 문제는 구분하기 힘든 

 교리들과 사역들 또 마지막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로 인한 사역의 분리등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여지는 곳에 구름떼 처럼 몰려다닙니다. 

 마치 오병이어와 기적과 이적의 현장에 구경꾼으로 몰려 다니던 사람들 처럼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사역들의 열매 (성령에 감동되어 그 영혼이 구원되고 

 내면이 성장하여 온전한 제자로 세워지는) 가 있냐에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가장 중여한 부분에 대한 영적파수가 이번 월요일에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또 지나친 영적교만과 지나친 영적열등감의 싸움의 현장인 현재 교계의 모습이 아닌

 즉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한 영적 실용주의와 지적동의의 산물인 영적 메마름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하는 그 진리를 알고 깨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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