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 이라크 성도들, 두려움이 일반적 정서

이슬람권 이라크
성도들, 두려움이 일반적 정서

 

이라크성도 두려움.jpg

[상황설명] 최근 기독언론매체인 뱁티스트
프레스는 이슬람 종파간의 싸움과 정지적인 혼돈 등 장시간 계속되는 혼란한 국가 상황으로 인해 두려움과 고립감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라크 교회를
향한 전세계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이라크의 사망자 수를 집계하는 웹사이트(www.iraqbodycount.org)에 따르면 2월 첫 주간에만 2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미국 씨엔엔(CNN)은 “지난 2 5일 단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다,” “차량폭탄테러와 여기 저기서 들리는 총소리, 그리고 시내 곳곳에
널려있는 시체들을 보는 것은 이라크인 들의 일상”이라고 보도했고
, 이라크 한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인
돈 앨란은 “바그다드에서는 마치 폭음의 장벽에 둘러싸인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 모든 시민들은 자신의
집을 담으로 둘러치고 그 안에서만 지냅니다
. 그리고 자녀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기조차 매우 무서워합니다.”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이슬람권 이라크 땅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4-1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장시간 폭력과 핍박에 노출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는 이라크의 교회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시간 두려운 상황가운데 노출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는 이라크 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아시며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안다 말씀하십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향한 의심을 내려놓고 자기의 양들을 위해서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으시는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라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고 순결한 믿음을 지키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통하여 우리에 들지 아니한
잃어버린 이라크의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실 것이고, 그들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여러분과 한 무리가
되어 주님께 속한 자가 되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궤계는 오랜 시간
동안 이라크 교회를 폭력으로 위협하여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하고 여러 가지 핍박으로 마음을 어렵게 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의심하게 만들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으로 결국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 땅에서 떠나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은 이라크 교회를 신뢰하심으로 그 자리에 두셨으며 이라크 교회를 통하여 이라크 땅을 회복시키시고 상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인도하셔서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이 시간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장시간 노출되어 지쳐있는 이라크 교회가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으시는 선한 목자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일어나도록 마음을 찢으며 눈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문] 이 시간 오랜 시간 전쟁과 정치적인 혼란으로 불안하고 이슬람으로부터
끊임없는 핍박으로 지쳐 쓰러져 있는 이라크 교회가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의심치
않고 받아들이며 이라크 교회를 통하여 그 땅이 회복되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를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
계속되는 전쟁과 정치적인 혼란 또 이슬람의 끊이지 않는 위협적인
테러로 인하여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이라크 교회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 지치고 상한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길 또 그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받아들임으로 그들 가운데 있는 두려움이 떠나가며 다시
일어나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 또한 그들이 참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실천함으로 그
땅에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 이라크 땅이 회복되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그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빛 가운데로 나올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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