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종족-인도네시아(113번째) UP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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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체 주의 수마트라 최북단에 거주하는 아체 종족은 다양한 종족의 혼합이 이루어져서
다른 인도네시아인들보다 더 하얀 피부와 더 큰 키가 특징입니다. 그렇기에 아체 종족은 아체 종족의 고유의
언어와 인도네시아 공통어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아체 종족들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며 그들의
전통 가옥에서 가축들과 함께 생활하였으나, 최근에는 현대식 가옥과 문화가 아체 종족 사이에도 널리 퍼져있습니다. 하지만 2004 12
인도네시아를 휩쓸어간 쓰나미의 영향으로 아체 지역의 많은 땅이 파괴되어 수많은 NGO 단체들이 현재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도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아체 주의 중심 도시인 반다 아체(Banda Aceh)
메카로 가는 현문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수많은 무슬림들이
메카로 가기 위해 머무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아체 종족은 대부분 수니파 무슬림으로 인도네시아와 다른
동남 아시아에 이슬람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아체 종족들은 때로 이를 위해 무력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아체적이라는 말이 이슬람적이라는
말로 통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이슬람에 헌신적인 아체 종족 역시 정령숭배와 다른 여러 미신의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체 종족은 기독교에 대해서는 강하게 저항하며, 일부는 공개적으로 그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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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서 1981년 사이, 아체 주에서만 10
이상의 교회들이 이슬람교도들의 공격으로 불에 탔으며 50명 이상의 아체에 거주하는 비아체 종족 기독교인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어떠한 아체 종족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면 살해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그 땅을 사로잡고 있기에 아직 아체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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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아체 종족 가운데 300명 미만(복음화율 약 0.01%)의 기독교인들이 두려움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 영화나 기독교 온라인 네트워크는 없지만, 최근에 아체어로 번역된
성경이 있습니다. (출처: 조슈아프로젝트, 기도24365 revise by UPS Korea)

 

 

기도제목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아체 종족 여러분은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이슬람의 거짓 영과 폭력의 영으로 무너진 아체 종족 여러분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시어 여러분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하나님의 뜻대로 판단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이제 그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아체 종족 여러분을 묶고 있는 이슬람과 폭력의 영들은 그 앞에서 정체가 드러나고 벌거벗은 것 같이 되어 부끄러워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아체 종족 여러분들이 깨닫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1. 이 시간 먼저 인도네시아의 아체 종족을 억누르고 있는 이슬람과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
오랜 세월 동안 원수된 이슬람과 폭력의 영에 속아서 살아오던 아체 종족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질 수 있기를
,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체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과 폭력의 영들을 쪼개어 주시고
, 그들의 실체가 아체 종족 앞에
낱낱이 드러날 수 있기를
, 그리하여 아체 종족이 가슴을 치며 회개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이사야 66:11-12)

 

아체 종족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미의 품에서 젖을 빠는 것 같이 하나님의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어미의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아체 종족 여러분이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아체 종족 여러분에게 평강을 강
같이
,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실 것이며, 또한 아체
종족 중에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 여러분들이 인도네시아의 다른 이슬람 종족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종족들 또한 하나님의 젖으로 충만하게 되며 하나님의 품에 안기어 평안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2. 이 시간 아체 종족에게 그리고
인도네시아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 아체 종족 가운데 있는 소수의 기독교 인들이 기도하며 예배하며 나아갈 때, 또한 쓰나미로 황폐한 그 땅에 도움의 손길과 그보다 더 큰 복음을 들고 들어가는 선교사들을 통하여서 아체 종족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되기를 그래서 그 땅이 오직 하나님의 품에서 만족하며 즐거워하며
, 뿐만  아니라 그 땅을 방문하는 모든 이슬람인들이
아체 종족을 통하여 이슬람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게 하는 복음을 전하는 종족이 되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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