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청소년까지
물들어버린 도박중독
[상황설명]경찰청의 범죄현황에 따르면 도박과 관련된 범죄는
최근 3년간 4,738건에 달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듯 도박중독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
앗아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그 피해가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청소년층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심각한 피해 사례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K군(18)은
지난 2011년 인터넷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처음 알게 되어,
처음에는 친구들과 재미삼아 시작한 불법 도박에 점점 몰두하기 시작해 학업을 포기하고 가출까지 하는 등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을 떼지 못하고 있으며,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범죄로 까지 이어져 현재
사기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자퇴마저 예정돼 학업도 중단될 위기에 있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한 불법 도박에 쉽게 노출되면서 청소년 도박 중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더욱이 도박 중독 청소년들이 도박 자금으로 수백만에서 수천만원을 탕진하는가 하면, 자금 마련을 위해 범죄에까지 손을 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일선 학교 등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및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으로 학생들이 쉽게 도박에 노출, 도박문제로 인한 고통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도박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 중독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는데다 부모들도 쉬쉬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청소년 도박 중독 관련,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출처:경기일보종합, 기도24365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이 말씀을 다시한번 도박의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드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땅 가운데 도박이라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드는 청소년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진리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여러분을 진정한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할 때,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이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원수는 가벼운 오락이라 여기며 시작하는 사람들과 쉽게 많은 돈을 불법적으로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까지 우리 안에
있는 쾌락과 탐욕, 탐심을 쫓는 죄성을 부추겨 쉽게 도박이라는 깊은 수렁 속으로 빠뜨려 좀처럼 헤어
나오기 힘든 중독으로 붙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말씀을 듣지도 못하게 함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게 하려
합니다.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도박중독에 빠진 그 영혼들이 수렁 속의 어둠 가운데서 빛과 진리 되신 말씀이 비춰져
그 길이 허망하고 멸망의 길 뿐임을 깨달아 그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진리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그 영혼을 살리시고 구원하시는 유일하신 예수님만을 따르는
자들이 되어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소유하는 자들이 될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이 시간 다같이 기도하실 때, 먼저 도박이라는 수렁에서 영혼들을 붙잡고
있는 악하고 더러운 사단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그 영혼들이 돌이켜 주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쉽게 도박에 접하게 하며, 한번 빠지면 중독으로 헤어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모든 원수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멸하시며, 그들이 도박중독으로부터 헤어나올 수 있도록
모든 도움의 수단들이 동원되도록, 무엇보다 이제 그들에게 빛이신 진리의 말씀으로 비춰져 돌아보게 하시고, 그 귀가 열어져 돌이켜 회개하도록, 그래서 그들이 다시는 멸망의
길로 가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