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번째 UPS Korea 교회기도-영적 권위자를 무시하는 교회

교회기도-영적 권위자를 무시하는 교회 

 


최근 한국 교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세우신 담임목회자의 영적 권위를 존중하지 않음으로 해서, 교회 내부적으로 많은 갈등과 분열이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포스트모던 세대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적인 권위자에게 순종하지
않고 그 권위를 무시하였음을 회개합니다 특별히 직분자의 신분으로 그런 분열과 대립의 중심에 서 있어 사단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모든 교회의 모습을
이 시간 주 앞에 회개합니다.


 

 

 


다같이 말씀을 교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다윗의 마음이 찔려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
삼상24:6)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삼상26:25)

 

 

이 말씀을 다시, 영적 권위자를 무시하는 교회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권위자를 무시하는 교회들을 향하여 마음이 찔림을 가지라 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영적 권위자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라고 하시며,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친히 그들에게 기름 부으시고 세우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이 기름 부음 받은 영적 권위자를 존중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며, 교회 가운데 큰 일을 행하시고, 하나님의
교회가 사단의 모든 권세를 깨뜨리며 승리를 얻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영적 권위자들을 무시했던 죄를 회개하시고,
교회를 공격하는 마귀를 대적하며, 교회의 마음이 낮아져 영적 권위자들을 존중하게 되도록, 교회가 온전히 하나됨을 이루어 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영적 권위자들을 무시하여 함부로 그분들을 판단하고
비난하고 불평했던 교회의 죄를 회개하시고, 교만한 마음을 불어넣어 영적 권위자에게 대립하고 분열하도록
만드는 원수 마귀를 예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제 성도들과 직분자들의 마음이 하나님 앞과 영적
권위자 앞에서 겸손히 낮아져서 영적 권위자들의 권위를 존중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그래서 영적 권위자를
중심으로 온 성도가 함께 온전히 하나됨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 든든히 세워져 가는 교회가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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