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무슬림의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써, 크리스챤들을 겨냥한 수많은 테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500 명의 신도들이 예배 후, 식사를 나누는
교제의 자리에서, 두 명의 자살 폭탄 테러범들이 침입해,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무려 78 명이 사망했고 130 여명의 사람들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이 일은 파키스탄 역사에서 일어난 크리스챤을
겨냥한 테러 중에 가장 큰 테러 라고 합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사실은 몇 달 전, VOM 단체에서 발행한 “예수님의 이야기” 라는 책을 접하면서,
하나님을 영접하게 된 두 명의 어린 소녀들이 (사진에 나온 두명의 소녀)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 중에 한 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책에서 접한 하나님을 신뢰 할 수 있다 라는 신앙고백을 한지 불과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이번 일로 순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Persecution.com,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가복음 10:13-1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파키스탄에서 목숨의 위협까지도 감수하면서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의 자녀들과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불쌍한 무슬림의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파키스탄
그 얼음같이 강팍한 땅에서, 목숨까지도 내걸며,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의 형제님과 자매님들은 들으십시오. 우리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이 하나님께로 나오는 것을 용납하시고, 금하지 말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이런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다 어린아이들이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것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그 어떠한 악의 원수도 절대 막지 못하게끔 여러분들을 보호하시는 보호의 하나님이심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마귀의 전략은 파키스탄이라는 이슬람권의 땅에 박해와 핍팍, 그리고 폭력이 만들어내는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묶고, 믿음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끔하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도록 신실하신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그곳에 있는 소수의 크리스챤들을 예수님을 내어주신 그
십자가 사랑으로 품으심으로, 폭력이 만들어내는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십니다.
이번 테러로 인해 하나님을 영접한지 몇 달도 되지 않어 순교의 길까지 걷게된 이 두명의 파키스탄 소녀들을 보며,
미국, 유럽, 한국을 포함한,
자유와 풍족함이 주어진 곳에서 안위 하게
형식적인 믿음생활만을 간신히 이어가고 있는 모든 교회의 크리스챤 들이 영적으로 깨어나고, 하나님 마음을 알고,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이 바라보는 그곳을 보며 기도하고, 원수를 대적해 싸울 수 있는 하나님의 군사들이 일어나길 원하심을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파키스탄 땅의 영혼들을 잡고있는 폭력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목숨 까지도 내걸며,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파키스탄의
크리스챤들이, 특히 이번 테러로 인해 순교의 길까지 걸어야했던 두 어린 소녀들이, 이 세계 모든 크리스챤이 영적으로 깨어날수있는 원동력이 되어 파키스탄 땅뿐 만아니라 세계의 모든 메마른 땅에 복음의 씨앗이 되길
기도합니다.
파키스탄 땅에서, 목숨을 걸고서 까지도, 하나님을 따르는 그 소수의
자녀들의 믿음을 더욱더 견고케 하시어 그들이 파키스탄의 복음화의 씨앗이 될 수 있게 하시고, 이번 테러로
순교한 모든 영혼의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이 순교하면서 까지 지켜야했던 그 믿음의 가치를 진정으로 깨닫게
하시며, 이번 사건이 끊임없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만을 추구하는 크리스챤들에게 옛 것들은 버리고 하나님의 새
옷을 입고 진정한 기도자로 일어나서, 힘든 상황 속에서 믿음 생활하는 여러 형제 자매들의 사역을 기도로 공유할
수 있게끔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