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번째 수단-이슬람권 (내전과 민족적 갈등으로 인한 수단 기독교인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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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1956년 영국에서 독립 후 무슬림이 다수인 북부수단과 기독교인이 다수인 남부수단의 내전은 석유장악권과 민족적,
종교적 갈등으로 수백만명의  사상자와 난민을 만들었습니다.  2011년 남수단은  북수단에서
독립하였습니다
. 그 후로 북수단의 기독교인들이 남수단으로 이주하면서 북수단의 교회와 기독교인은 현저히 줄어들고,
북수단의 교회는 이슬람 정부 아래에서 핍박 가운데 있습니다. 민족적 갈등이 여전히
심화되어 있는 남수단에서도 최근 남수단의 보르
(Bor)시에 있는 교회에서 여성 사역자들이 강간 후 살해를
당한 사고로 교회가 폐쇄되었고
, 또한 교회에 자살폭탄 테러를 가하는 등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테러와 핍박은
여전히 행하여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출처:Open Doors, 크리스천
투데이
,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북수단과 남수단에 선포합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2:14, 16))

 

이 말씀을 분쟁과 핍박 가운데 있는 북수단과 남수단의 교회와 난민이 된 성도들에게 선포합니다.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수단의 교회와 성도 여러분,
우리의 화평자 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것 처럼
, 종교와 정치적 갈등으로 원수 되어 막힌
담이 무너져 북수단과 남수단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하나로 만드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남북 수단 교회가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십자가의 복음과 온전히 연합될때
, 남북 수단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온전한 하나의 나라로 화목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원수는
1000년동안 대부분의 인구가 기독교였던 수단을 원유 점유권에 눈이 멀은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앞세워서 북수단을 이슬람화
하고
, 샤리아법을  제정하여 살육을 자행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북부에 있던 기독교인들을 남부로 밀어내고,
무슬림 단체들은 남북수단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교회를 파괴하고 수단에 기독교를 제거하겠는 끊임없는 협박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믿음을 져버리게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쟁을 통해서 난민이 된 디아스포라 성도들을 수단 전역과
외국으로 흩어지게 하셔서
, 전에는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던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하십니다
. 또한 수단의 서부지역인 다르푸르 분쟁과 같은 내전을 통해서 크리스챤 정체성을 띈
NGO들이 수단으로 들어가게 하셔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게 하실 뿐만 아니라, 외국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하더라도 수단에서 예배하는 남겨진 자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의지하여 계속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문] 이슬람 세력이 북수단을 점령하여 샤리아법으로 통치하는 원수의 법조문을 예수 이름으로 폐하고, 수단의
온전한 연합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화평으로 이루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수단에 남겨진 크리스챤들과 교회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 내전으로 인해  들어간 외국
원조의 손길을 통해서 계속 복음이 그 땅에 흘러가게 하시고
, 또한 수단 디아스포라를 통해 전파된 복음의 능력이
더해져 십자가의 능력으로 수단이 하나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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