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번째 (전세계 홍수/가뭄 고통)

157 번째 기도모임

8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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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홍수/가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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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와 가뭄이 함께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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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노아의 홍수 이후 물로 이 땅을 진멸치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물로 모든 인류가 심판을 다시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물이 때론 홍수로 때론 가뭄으로
고통을 더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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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은 심각한 물 부족으로 매일 5천명이 식수가 없어 사망하고 있으며 최근 일어난 홍수로 인해 파키스탄 등에서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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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물이 풍부했던 한국도 50년 뒤인
2060년에는 30t 이상의 물이 부족할
것이며 집중호우나 가뭄 등 기상이변도 지금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물 부족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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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는 매년 깨끗한 물을 마시는 비율 (Population With Sustainable Access to an
Improved Water Source (Percent) )을 나라별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프가니스탄 (Afghanistan)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비율이
22% (2009년 기준)인데,
이 말의 의미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백 명 중에 22명 만이 보통 마실만한 물을 마시고
있고
, 나머지 78명은 더러운 물, 구정물, 병균이 득실득실한 물, 흙탕물,
또는 아예 물이 없어 몇 시간을 걸어가서 물을 길어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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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은
2010년 세계 물의 날 (World Water Day) 3 22일에, 오염된 물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이 전쟁
등 각종 폭력으로 사망하는 사람보다도 더 많다고 말씀을 했을 정도로 물 문제는 계속해서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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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수아 프로젝트
(Joshua Project: www.joshuaproject.net)에서는 미전도 종족에 대한 통계와 조사를 발표하는데,
2010 7 18일 현재,
전 세계에는1 6천여 종족이 있고 그 중에
40%가 넘는 6 7백여 종족이 아직까지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 있습니다
. 인구로는 전 세계67억의 인구 중에40%가 넘는 27억의 사람들이 미전도 종족 안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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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사실은 UN에서 매년 발표하는 깨끗한
마실 물이 없는 나라와
Joshua Project에서 발표하는 미전도 종족, 즉 복음을 들어야 할 나라가 거의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나라들에서는 사람들이 예수님도
모르고
, 깨끗한 마실 물도 없이, 수없이 계속해서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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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촌의 약 11억의 인구가 식수를 구하지
못해
, 절망적인 상황에 있습니다. 또한 26억의 인구, 즉 세계 인구의 약 40%는 화장실이 없어
폐수가 식수를 오염시키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 세계에는 매일 약 5천명의
사람들이 물 문제로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병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서 더 위험합니다
. 미전도 지역으로 갈수록 상황은 더욱 열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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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골 지역의 경우 매일 몇 킬로미터씩 걸어가서, 강이나 우물에서 물을 길어와 식수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 역시 식수로 사용하기엔 위험한
오염된 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오염된 식수는
치명적입니다
. 하지만 이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물이나 식수
펌프를 설치할 비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

 

     출처: 물 한그릇 선교회

 

 

 

 

파키스탄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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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로 파키스탄 전국의 약 ¼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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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콜레라와 같은 질병이 일어났으며 곳곳에서 무장강도들의 약탈이 자행되고 있다.


혼란을 틈타 무장 강도의 약탈 행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정부에
대한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 압둘
카림
(20) 씨는 강도가 총으로 위협하면서 염소와 곡식을 약탈해 갔다며홍수에서 우리를 구출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이제는 강도로부터 우리를 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고 하소연했다

식수 부족과 열악한 위생 상태로 인한 열병과 피부병 등 각종 질병도 확산되고 있다. 구호요원들은 수인성 질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 때문에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펀자브 주의 물탄 지역 공립 병원의 의사 뭄타즈 후사인 씨는 물탄에서 지난 3일간 최소
1천 명의 어린이가 위장염에 걸렸다며 다른 생존자들에게 전염병이 전이될 경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107:28~30)

 

 

 

필리핀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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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폭우로 예배당이 사라졌습니다.교우들의 집도 쓸려나갔습니다.지난 9
26일 토요일 하루동안 내린 폭우는 마닐라 전역을 물바다를 많들었습니다

인명 피해만 해도 약 200명 그런데 캐존시 북 페어뷰에 위치한 전도처 예배당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사고 3일후 방문하여 보니 끊어진 전기를 다시 복원하고 있었습니다
기둥옆에 위치한 예배당 모습은 사라지고 일부 바닥만 남았습니다

열가족 되는 교회 의 교우들의 집도 가구도 급류에 쓸려갔습니다. 정부가 아직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필요한것은 양식, 이불, 약품, 학용품, 천막 이 필요합니다그리스도 의 사랑으로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속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중국 간수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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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간쑤  산사태 현장죽음의 악취 진동“, “생존자 구조희망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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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흙더미가 마을을 할퀴고 지나간 산사태 현장에는 `죽음의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중국 최악의 산사태가
발생한 간쑤성 저우취현은 산사태가 발생한지 나흘이 지났지만 진흙더미가 마을을 뒤덮고 있는데다 곳곳에 무너진 건물들이 널려있는 등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특히 작열하는 태양 아래 각종 쓰레기와 시체들의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등 전염병이 돌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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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가 발생한지 나흘이 지나면서 생존자 구조에 대한 희망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 정부의 집계에 따르면 11일 밤 현재 이번 산사태로 1117명이 숨지고 627명이 실종됐다.
부상이 심한 사람들도 적지 않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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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어문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제 이 구역에서는 울음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스바냐 1:10,14)   

 

 

 

 

특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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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교회에서 후원했던 선교사님이신데요..
20 여년을 볼리비아에서 사역하시고, 지난 1년간 미국에서 안식년을 보내셨는데, 지금 선교사님도 건강이 별로 좋지 않으시고,
사모님은 한국에서 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두분 모두 건강이 좋지 않고, 선교 후원금이 지원되지 않아서, 선교지로 돌아 가실 수가 없는 상황인가봐요. 다른 곳에 사역지를 알아보고 계신데,
나이도 50대고 선교지에서만 평생을 보내셔서.. 목회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으신가 봅니다. 이제 이번 달이면 안식년이 끝나는데,
아직도 가실 곳을 정하지 못하셨다고 하네요.


선교사님이 너무 힘들어하세요.
선교사역 20년 후에 받은 선물이 질병과 가난과 고독이라고.. 그 안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는 메일에..
원래 그 선교사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저로써는.. .. 가슴이 아픕니다.
같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선교사님 성함은 김영진 선교사님이시구요..
사모님 성함은 김혜리 선교사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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