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번째 UPS Korea 교육영역- 교사들에게 외면당하는 공교육

교육영역교사들에게 외면당하는 공교육

교사들에게 외면당하는 공교육.png

 

[상황설명] 한국의 공교육이 현직교사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 A(36)는 주입식교육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첫째 아이를 일반 초등학교가 아닌
대안학교에 입학시켰고, 중학교 교사 B(56)도 자녀를 입시교육의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 대안학교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녀 셋을 모두 대안학교로 보냈다는 또 다른 현직 교사는 대학입시 때문에 실행에
옮기는 것이 어렵지만, 커리큘럼만 보면 아이들에게는 대안학교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 본인뿐 만 아니라, 대부분의 교사가 공감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하병수 대변인은교육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교사들이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진단했습니다. ‘공교육의 문제와 한계를 절감하는 교사들이 차선책으로 대안학교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설명입니다. 현직 교사들마저 외면하는 공교육.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극찬해 마지않는다는 대한민국 교육의 초라한 실상 입니다.” (출처:CBS노컷뉴스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교육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잠언1:7a)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로새서 1:28)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공교육
변화에 앞장서야 할 한국의 공교육계 지도자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학생들을 거룩한 책임을 가지고 양육해야 할 크리스찬 교사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여 학생을 권하고 지혜를 다해 학생을
가르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학생을 온전한 사람들로 세우게 되는 거룩한 리더가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 땅의  공교육을  입시와 경쟁 위주의 교육으로 치닫게 하여 남을 밟고 일어서는 경쟁 속에서
시기와 탐욕
,이기주의에 사로잡히게 하며 결국 진리의 빛 되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공교육의 지도자들에게 참된 진리가 없는 교육과정의 허망한 결과를 명확히 알고 통감하게 하셔서,지식의 근본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우선임을
깨닫게 하심으로
, 이 땅의 학생들을 하나님 사랑 안에서 진리의 말씀대로 가르치어,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일꾼들로 성장 시킬 것임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시간 공교육계의  지도자들이 진리를 떠난 교육의 결과가  허무함과 개인주의뿐임을  더욱 알아, 이제는  지식의 근본 되신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
이 땅의 학생들이 하나님을 알기 전에,오랜 시간 세상의 성공과 안락함만을 추구하도록 교육되어진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더라도 눈과 귀가 가리워져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되오니
, 이 땅의 허망한 세상교육의 목적들을
무너뜨리는 일에
, 진리에 목말라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공교육계의 지도자들을 사용하셔서, 그들을 통해 교육계에 진리의 말씀이 심겨지도록 축복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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