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번째 UPS Korea 교회기도 –비진리를 전하는 강단의 목회자

교회기도 –비진리를 전하는 강단의 목회자

 

최근 강남의 모 교회는 이단 시비 끝에 소속 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교회는 예언 사역과 치유 사역에 집중하는 특징을 보이는 교회로서 여전히 많은 성도가 모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례는 각양각색의 교회의 모습으로 더욱 넘쳐나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던의 시대적 풍조에 물들어 거룩한 말씀이 선포되어야 할 강단에서 비진리의
말씀이 흘러나가고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교회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배도에 중독되어 버린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주께 회개합니다. 그 독주를 마셔 이단 및 각종 세상의 사상을 교회와 신학교의 현장에서 까지 쉽게 받아 들이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주께 회개합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교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후2:1b, 3:14)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비진리를 전하는 강단의 목회자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대언해야 하는 목회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강단에서 비진리를 전하는
것은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여러분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이제 진리의 말씀으로 찔림을 받아 돌이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여러분이 들어갈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두렵고 떨림으로 진리만을 전하는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는 자들이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먼저 기도하실 때,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을 기도로서 지키지 못하고, 섬기지 못했던 우리들의 죄를 회개하시고, 그리고 강단에서 비진리를
전함으로 스스로 멸망하며
, 또한 멸망케 하는 목회자들이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사단의 공격으로 집중 타겟이 될 수 있는 강단의 목회자들을 위해 우리의 기도로서 지키지 못하고 섬기지 못했음을
이시간 회개하고
, 오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전해야 하는 거룩한 강단에서 시대적 풍조에 물들어 이단과
세상의 사상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그들을 사신 주 앞에서 다시 돌이켜 회개하기를
, 그래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만을 대언하는 자들로 더욱 거룩하고 정결하여져서 진리만을 전파하기를 자신의 목숨보다도 귀히 여기며 지킬 수 있도록 다같이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