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번째 UPS Korea 교회기도-기복신앙 기독교인 증가

기복신앙 기독교인 증가

 

오늘날 한국교회의 신앙의식 가운데 일류대학 합격 등 자녀가 잘 되어야만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건강과 재물과 성공 등의 복을 얻기 위해 신앙 생활하는 교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교회가 복음을 값싼 기복신앙으로 변질시켜 버렸음을 회개하고, 복음의
가치를 물질에 접목시켜 번영신앙과 같은 패역한 산물을 만들어 내었고 성도들로 그 독주를 마시게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교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빌립보서2:21)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2:5)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기복신앙으로 타락한 교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 재물과 같은 육신의 편안함만을 구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주님을 믿게 되고 감격했던 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돌이켜 회개치 않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우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자기 유익만을 구한 죄악을
깨닫고 자복하여 돌아온다면,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심판의 마음을 돌이키시고, 다시금 진리와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실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이 시간 우리가 대신하여 자기 유익을  얻고자 하나님을 이용하였던 기복신앙에 빠진 죄악을 회개하며, 한국교회가 처음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다시 진리를 따라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병을 치료하고, 좋은 대학에 합격하고, 출세와 건강을 얻기 위한 도구로 복음의 가치를 변질시켜 사용하고 있는 타락한 교회들을 향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처음 주님을 만난 감격과 은혜를 기억하며 십자가 아래서 죄를 회개하도록, 그래서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다시 나타나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축복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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