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번째 미디어 영역- 성경 소재 상업 영화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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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성경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영화들이 올 해 줄줄이 제작 발표되고
있으나,몇몇 영화는 반기독적·상업주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Son of God>, <노아>는 이미 개봉되었고, <Exodus>, <마리아>가 개봉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빌라도(Pontius
Pilate)> <The Redemption of Cain>
발표될 예정입니다
. 과거 기독교 영화는 성경에 묘사된 사건을 충실히 그려내려고 했지만, 최근 기독교 영화들은 현대적인 재해석을 가해 성경과 다른 이야기를 펼쳐내는 경우가 있어서 우려가 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 20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 영화
<노아>는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에 초점을 맞추며 하나님을
잔인한 심판의 존재로 나타내는 등 가장 성경적이지 않은 영화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고전 2:1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혼탁하고 비성경적인 미디어의 환경 가운데 놓여 있으나 믿음을 지키고 주를 순종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

 

하나님께서
미디어 영역에서 주의 군사될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 여러분들이
세상에 속해 있으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이 어리석어 보이고 성경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 이제 여러분들이 성경의 권위 아래 무릎 꿇고 순종하고자 결단할 때 영적인 분별력을 갖게 될 것이며, 미디어 영역에서 사단의 궤계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주의 강한 군사가 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사단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인간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왜곡한 영화까지 성경 영화라고
교묘하게 포장해서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고
, 첨단 특수효과와 자극적인
볼거리에 치중하게 함으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희석시키려 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미디어를 통해 성경이 가리키는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기도를
통해 미디어 영역의 악한 자의 도모를 폐하시고 미디어 관계자들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게 하실 것이며
,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담은 영화들을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영화를 통해 성경을 왜곡하려는 모든 악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묶으며 미디어 영역 영혼들에게 영적 분별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성령의 역사로 진리를 대항하는 모든 거짓이
밝히 드러나게 하시고
, 미디어 영역의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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