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대교단 중 하나로 꼽히는
한 장로 교단에서는
2011년 동성애자의 성직 명을 허용한 이후, 이에 동의하지 못하는많은 교회들이
그 교단을 탈퇴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교단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하는 목회자가 41%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점점 패역해지는 세대 가운데
교회가 깨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과 혼합되어 죄가 죄인줄 깨닫지 못한 채 그 죄를 용납하며, 십자가의 구원을 선포하지 못하는 무뎌진 모습을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또한 주께서 피값으로
사신 교회가 더럽혀졌음에도, 우리 자신이 먼저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여지지 않았음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 다 같이 이 말씀을 교회에 선포합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 22:14)”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진리와 거룩을 잃어가고
있는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나 세상과 섞이고 혼합되어 거룩을 잃어버린
교회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이제라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들으심으로 회개하며 나아와더러워진 두루마기를 빨아 다시 한 번 정결함을 회복하라 하십니다.
이를통해 여러분에게 약속된 바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에 나아가는 권세를 회복하게 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거룩을 잃은 교회들의 무뎌진 모습을 회개하고,
교회를 위해 더욱 깨어기도하지 못한 우리 모습을 회개하며, 다시한번 교회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앞에 바로 서도록 기도합니다.진리의 말씀에서 멀어지고 세상과 혼합되어 주의 신부로서 지켜야할 거룩을 잃어버리고 구원의 도조차 변질시키고 있는 무뎌진 심령을 회개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앞에 먼저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의 교회들 가운데 선포되어 하나님께 돌이키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