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번째 교회파수- 하락하는 기독교 신뢰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발표한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
, 불교, 기독교 순으로,
기독교가 가장 낮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응답 중 ‘신뢰하지 않는다’ 44.6%라는 교회에
대한 저조한 신뢰도 이유는 ‘기독교인들의 언행일치가 되지 않아서’가 가장 높았고
, 이어 ‘교회 내부적 비리/부정부패가 많아서’로 나타났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보다 자신이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 즉 건강, 번영, 잘되는 것 등의 눈앞에 급급한 문제를 가지고 주를 괴롭히고, 세상에서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려 예수의 이름이 땅에 떨어졌는데도 회개하지 않는 화인 맞은마음을 회개합니다.

       
삶을 복음과 접목시키지 못하여 성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지 못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교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6:14, 16)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6:33)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잃은 교회들에게 다시한번
선포하시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신 교회는 이 어둔 세상을 비추는 빛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교회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회복되고, 그 빛을 보며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와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복음의 능력을 잃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
영향력을 끼치지 는 교회를 대신해서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 번영신앙과 기복신앙으로
복음을 변질시켜 하나님의 이름을 땅에 떨어져 짖밟히고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교회를 위해 대신 회개하고, 하루 속히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빛의
자녀의 모습으로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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