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번째 공산권: 감시와 탄압의 위협을 받고 있는 중국의 선교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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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중국 당국에 의한 한국 등 외국 선교사들의 집중 감시와
탄압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증거되고 있습니다
. GMS
보고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이미

11
가정이
중국에서 추방당하거나 입국거부를 당했다고 하면서
2013
7
월부터
강화된
비자법에 의해 학생비자나 관광비자 등으로 입국하여 중국에서 사역하던
선교사들이 계속적인 곤경에 처하고 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 또한 보도에 따르면 단속 공안에 따라 적용 기준이 중구난방이라
미리 대비하기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시진핑 체제 이후 추방당한 한국 선교사가 300명에 가까이 이른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중국을 향한 선교의 전략이 바뀌어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중국을 향한 한국과 해외 선교사들의 헌신의 마음이 식어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외침이 있습니다
. 과거 허드슨 테일러와 같이 그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그 땅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선교사들이 더 많이 일어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 (출처:
기독일보, GMS, revised by UPS)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 22:21-22)

다시
번 이 말씀을 감시와 탄압과 추방의 곤경 가운데 있는 중국 땅의 많은 선교사님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



중국 땅에서 감시와 탄압의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선교사님들과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중국 공산당의 탄압으로 복음 전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탄식을
듣고 계시며, 시시때때로 주의 종들을 노리는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여러분을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

약속을 믿음으로 지금까지 여러분을 신실하게 인도해오신 하나님을 기억하시며 중국 땅 가운데 주의 이름을 담대히 선포하고 쉬지 않고 찬양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하나님, 오랜 기간 중국 대륙이 공산권의 영향력 아래 놓여 복음을
배척해 왔습니다
.
그래서
공산권에 갇혀 있는 원수의 온갖 술수와 계략은 중국 땅에 하나님의 교회들을 핍박하고 복음화를 무력과 미혹의 방법으로 공격하였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
하지만
주여
하나님의 더 크고 놀라운 계획은 그 땅에 무질서한 정령과 지역신앙을 공산권의 종교탄압으로 도리어 묶어 버리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지하에 두셔서
물질과 세속에 물들지 않은 순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준비시켜 오셨음을 우리가 목도합니다
. 아버지여 이제 어떤 핍박과 환란이 있어도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교회를 통해서 반드시 성취하실 것임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교회들이 더 많이 일어나 중국 대륙을 향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  



[기도문]
감시와 탄압과 추방의 곤경 가운데 있는 중국 땅의
많은 선교사님들을 위로하시고 보호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중국 정부의 핍박이 심해졌을지라도, 지금까지 선교사님들을 신실하게 인도해오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가 위로해주시고,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주시며, 더 깊은 찬양과 감사로 중국 땅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담대히 선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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