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번째 불교권- 정치 경제 탄압과 종교의 영에 묶인 티베트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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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중국
내 티베트인 집단 거주지역에서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2013년 말 기준 4년동안 125명이 분신 자살을 통해 중국
정부에 대해 항거를 했습니다
. 정치적인 이슈와 더불어 티벳 자치구의 600만명의 주민들의 경제적 위기도 가중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티벳 민주 촉진센터의  ‘2013년 티베트 인권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들어 쓰촨(四川)성 티베트 자치주
써다
(色達)현과 칭하이(靑海)성 및 다르(達日)현 등으로 대거 한족 상인들이 자본과
경영력을 앞세워 몰려들어와 상권을 장악하고 이로 인해서 생존공간이 축소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또한 많은
유목민들은 중국 당국의 도시 이주화 정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결국 다른 방편을 찾지 못해 상당수가 거지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편,  중국
내 티베트의 계속적인 저항과 투쟁은 중국 당국의 더 많은 감시 강화를 낳게 하였고 이는 결국 티벳인들에 대한 선교의 큰 걸림돌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
그 옛날 수가성 여인과 같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 땅은 아직도 강한 불교의 영이 잡고 있어 온몸을 던진 오체투지” (온몸을 땅에 밀착시켜 기도하는 방법)의 신앙생활이
이들의 암울한 현실을 회복시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이제 이 땅을 향한 더 많은 관심과 눈물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출처: 크리스챤투데이, 연합뉴스, UP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불교권의 티베트 땅에 선포하겠습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
….  ( 34:2-3a) …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3:2b)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탄압과 미혹으로 고통받고 있는 티벳
땅의 하나님의 작은 자들을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을 내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육
당하게 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 하지만 하나님의 긍휼은 그 땅을 버리지 않으시고 지금도 바라보시기에 주는
이 수년 내에 그 땅을 고치시며 이 수년 내에 주의 자비를 그 땅에 덮으셔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오랜 기간 나라 잃은 정체성으로 살아야 하는 티벳인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원수는
오랜 기간 그들을 강한 불교의 영으로 묶어 버리고 그들이 받고 있는 박해와 압제의 탈출구로 종교를 사용해 오고 있음을 봅니다
. 그 더러운 미혹의 영들이 그 땅이 주께 회복되고 돌아오는 것을 철저히 막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분리 독립의 정치적 이슈로 그 땅에서 사역하는 많은 주의 종들이 도리어 감시의 대상이 되어 자유롭게 복음을 들고 사역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

          하지만 주여 믿사오니 이제 주의 공의의 손을 그 땅 가운데 펼치시사 복음에 소외되고 예수의 영화로움의 삶을 모르고 죽어가는 그 땅을
고쳐 주옵소서
. 주여 주의 약속을 이루사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주여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주의 긍휼을 잊지 마시고 원수의 모든 계략의 뿔을 꺾어 버리시고 그 땅을 향한 주의 자비의 은혜를 베푸시어 주의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시옵소서
.

 

[기도문]

불교의 강한 영의 묶임과 또 정치 경제적 탄압으로 신음하고 있는 티벳
땅의 회복을 선포하며 주의 구원을 베푸실 모든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복음으로 그 땅을 치유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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