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번째 (모로코, 시리아, 요르단, 메시아닉 쥬)

187 번째 기도모임

3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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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      
지난해
모로코에서는 약
150명의 NGO (대부분 선교사) 들이 축출 당했으며 많은
수의 크리스챤 들이 수감되어 고통을 받고 있다
. 모로코인 신자들에 대한 박해가 확산되면서 그간 유지되어 오던
평화적인 공존이 흔들렸고 종교와 개인의 자유는 탄압받고 있다
.

 

·      
올초
로얄 패밀리와 모하메드 왕의 친인사가 포함된 부정부패가 폭로되었다
. 경제자유주의는 해외투자를 유치했고 공무원들은 판자촌과 변두리 지역
내의 보다 개선된 기본 복리후생을 공약했으나 달라진 것이 없이 가난이 여전히 확산되고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이다
. 이 때문에 젊은이들의 봉기가 이어지고 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세아
3:1) 

 

 

 

 

시리아

 

·      
2 4일 “분노의 날”이란 시위가 무산되었고 정부는 주동자 색출에 나서고 있다.

 

·      
시리아
정부는 사회주의임에도 세속적인 이상과 현실 간의 균형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 이는 헤즈볼라를 지지하며 강한 서구 반대세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가 강력히 제한되었고 국민은 비밀경찰에 대한 공포 속에 산다

·      
크리스천은
시리아에서 최소의 자유를 누린다
. 전형적으로 교회는 개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교회에 정부 감시원이 침입해 있다. 최근
복음주의 교회에 대한 엄중 단속으로 어떤 이는 두려움에 떨었고 어떤 이는 더욱 담대함을 얻었다
. 이런 공포
분위기에서도 복음은 계속 전진하고 새 신자의 소그룹이 자라나고 있다

 

·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
호세아 2:23) 

 

 

 

 

 

요르단

 

·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그리고 이스라엘의
그늘에 가려진 요르단은 지역을 관통해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긴 교차로이며 오늘날 많은 팔레스타인과 이라크 난민의 본거지가 되었다
. 정치적으로 중동과 서구 세계가 만나는 지점으로 중재자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      
최근
몇 년간 하나님께서 강력한 리더십
(압둘라 왕)을 사용하셔서 많은 지역주민에게 진리를 들을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하고 하나님께서
보낸 화친의 초청에 반응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 영적인 갈급함과 진리에 대한 개방이 있으나 상황은 계속
변하고 있다
 

·      
요르단의 95%가 수니파 무슬림인데도
교회가 보호받는 소수집단으로 남아있으며 상대적으로 예배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

 

·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호세아
2:19-20) 

 

 

 

메시아닉 쥬

 

·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인 가자지구에서는 한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이 이슬람교도의 집단폭행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

       유대교와 이슬람 사이에서
이스라엘 기독교인들은 조직적인 핍박과 멸시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아닉 쥬는 급격히 늘어나 현재

650만 이스라엘 인구 중에서 약 1 4000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       어느 매체의 현지 유대인들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예수를 죽였다. 그것이 자랑스럽다”라는 거침 없는 발언이 나온다.

 

     ·      
그들의
강팍한 마음을 보며 유대인들을 향한 긍휼과 연민의 마음을 갖게 기도하게 하시는 이유가 여기있다
.


     ·       매시아닉 주의 구원관 중에 We are not converted but chosen 이라고 하는 여전히 왜곡된 구원관에 사로잡힌 영혼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      이스라엘에 대한 왜곡된 세대주의 종말론을 가지고 몰입하고 있는 교회들의 영적 깨어남을 위해서 또한 이런 현상으로 인해 

          이스라엘 땅의 하나님의 소수의 교회와 그 땅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교회의 강퍅함을 위해 또한 기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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