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번째 교회파수 – 안식년 후에 선교지로 다시 들어가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하나님 이 시간 선교지에서 사역 후에 안식년으로 쉼과 충전을 하고 다시 그 땅으로 돌아가는 주의 종들을 주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오로지
주의 명령에 순종하여 주신 사명을 가지고 그 땅으로 들어가 사역하였지만 때론 육체적 곤고함이 때론 영적 공격이 주의 종들을
연약하게 하였고 그리고 인해 이제 다시 들어가야 할 땅에 대한 두려움과 수고스러움으로 주의 종들을 붙잡고 있음을 봅니다.

주여 그들의 눈물을 보시고 그들의 간청을 들으시사 힘없는 자의 손을 강하게 하시고 그들의 발에 힘을 더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사 이제 곧 부르신 땅으로 다시 들어가는 주의 종들에게 강하고 담대함을 허락하시고 영육의 평안함과 자녀들과 사역을 눈동자처럼 지켜
주옵소서.

주여 저 원수의 모든 궤계를
파하는 성령의 강력을 그들에게 허락하시사 앞으로 있을 모든 영적 전쟁에서 결코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승리의 승전가를 불러 주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의 교회들로 후방에서 재정으로 기도로 계속 후원하며 함께 이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주의 군대를 일으켜 주옵소서.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부르신 땅으로 다시 들어가는 주의 종들을 향해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