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산권- 굶주림 속 고통 받는 북한 농민
[상황설명] “북한은 최근 분조 관리제 등 농업개혁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제로
지난해까지는 시범단계여서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농민들은 여전히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4일 북한
소식통들이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해온 내용에 따르면, 황해도와 평안남도 일대는 곡창지대임에도 불구하고 그곳
모내기에 동원된 농민들이 춘궁기 만성적인 식량부족으로 극심한 배고픔을 겪고 있으며, 황해도 농가들은, 식량이 떨어져 자녀들이 뜯어온 나물에 사료를 섞어 먹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농민들은1년 양식으로 식량분배를 받아도 인민군대 지원과 발전소건설 지원명목 등의 이유로 식량을 빼앗겨, 결국 식량분배 몫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사단은 북한 농민들의 식량을 통제수단으로 이용함으로, 저항할
의지와 자유에 대한 갈망 조차 갖지 못하게하여 북한체제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도록 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굶주림 속의 북한의 실상을 열방의 교회들에게 알리시어 기도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눈물과 애통함으로 올려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그들의 영혼과 육신의 굶주림과 모든 묶임에서 자유케 하시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실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자유아시아방송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북녁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하여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 도다.(시편 146:6-7)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굶주림의 고통 가운데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굶주림의 고통 가운데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고 억눌린 사람들을 위하여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양식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나갈 때 육의 삶은 비록 곤고하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축복의 은혜를 부어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북한을 위해 하나님의 애통함으로 기도하지 않았음을 회개하며, 북한의 동포들을 속히 배고픔의 고통과 영적인 갇힘에서 건져주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채 우리의 형제인 북한의 굶주림의 소리를 외면하고 기도의 자리로 나가지 못했던 우리들의 이기적이고
불순종함의 죄를 회개하시며, 배고픔의 고통 속에 있는 저들에게 하나님께서 긍휼을 가득 부어주셔서 영혼과
육신의 굶주림으로부터 해방을 주시도록, 그래서 북녘 땅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속히 이루어지도록 다같이
전심을 다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2)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실험
[상황설명]
유엔 산하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는 북한에 핵실험 준비를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전 세계가 지켜온 핵실험 중단 약속을 깰 유일한 위험국가로 지목하면서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핵실험 관측시설을 통해 북한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해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의 ‘핵 억제력 보유‘는 미국의 위협에 맞선 자위권 행사라는 주장을 반복하며 누구도 이를 침해할 수 없다고 역설했으며, 신문은 이날 ‘미국은 침략자, 도발자의
정체를 감출 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버락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주요 인사들이 최근 북한의 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잇달아 거론한 데 대해 “날조
선전“이라고 반박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사단의 술수는 자신들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핵을 보유하게 함으로 국제적으로 스스로 고립되어 가는 북녘땅에 더욱 더 어둠으로 덮으려 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북녘땅에 핵보다도 더욱 위대하고 강력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함으로 온 세상 앞에서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출처:연합뉴스, 자유아시아방송종합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하겠습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사 31:1,5)
다시한번 이 말씀을 핵실험으로 불안 가운데 있는 북녘의 크리스찬에게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의 소수의 크리스찬에게 말씀하십니다.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지만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보호하신다고 하십니다. 이제
크리스찬 여러분이 보호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담대히 믿음을 지킨다면, 하나님께서는 북녘 땅을 호위하시고
영원한 멸망에서 건져 구원에 이르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먼저, 북녘 땅 가운데 핵을 사용하게 하는 강한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그 땅의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만 도움과 능력을 구하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자신들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핵을 보유하며 전 세계를 위협하게 하는 폭력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멸하여지고, 북녘 땅
가운데 이미 택하여 세우신 주의 백성들이 다른 힘이 아닌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강한 능력만을 구하고 의지하여, 진정한 하늘의 평안을 소유 하기를, 그래서 더욱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하며 그 땅 가운데 예수님의 구원의 빛을 비추사 하나님의 백성들을 더욱 불러 주셔서 이제 온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북녘의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