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테러 단체, 보코하람
[상황설명] 지난 4월 나이지리아 북부 공립학교에서 공부하던 여학생 200여명을 납치하여
인신매매, 강제 결혼 등의 만행을 저지른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또 다시 나이지리아 북동부 도시인 마이구두리시에서 자동차 폭탄테러를 일으켜 또 다시 전세계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코고하람의 이름은 “서구식
교육은 죄악“이라는 뜻으로 나이지리아 전국에 퍼진 서구 문명에 저항하는 의미로 이런 테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가난하고 빈곤한 북부 이슬람 지역과 석유로 부유해진 남부 서부 문명
지역으로 크게 나뉩니다. 남부 나이지리아의 경우에는 1인당 GDP가 2만 달러가 넘지만, 빈곤한
북부 지역은 1인당 GDP가 1000달러도 체 되지 않을 정도이며, 교육/보건/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또한 남부지역에만 투자되어 왔습니다. 이슬람 테러 단체 보코하람은 북부 나이지리아의 빈곤과 고통이 남부 유전 지역을 중심으로 퍼진 서구 문명 때문이라며
나이지리아 곳곳에 이런 테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지리아에 있는 서구식 교육기관과 교회가 그들의
주된 테러 대상입니다. (출처 ; BBC, VOA뉴스, 뉴시스, 서정민 교수 에세이
revised by UPS KOREA)
다
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 나이지리아 땅에 선포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8-20)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사랑이 식어져 가는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들에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인과 폭력의 공격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잃어가는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 여러분들에게 주셨다고 하시며 나이지리아의 이슬람인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을 세례를 베풀고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분부한 복음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이제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 나이지리아에 하나님을 모르는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의 씨앗을 뿌릴 때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살인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원수는
살인과 폭력의 영으로 교회를 공격하여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들이 그들에게 주님의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잃고, 나이지리아
땅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실 나이지리아 땅이 살인과 폭력으로 하나님의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을 주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여 믿사오니 세상 끝날까지 주의 제자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그 신실하신 약속을 이제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로 더 담대히 믿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
주셨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옵시고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들이 다시 나이지리아 땅을 사랑하며 그 땅에 다시 복음의 씨앗을 뿌릴 때, 나이지리아 땅의 모든 구원받기로 작정된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하나가 되어 찬양하며 예배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살인과 폭력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잃고 하나되어 사랑하지 못하는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들이 다시 하나님의 마음을 회복하여 그 땅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이미 그 땅에 세워주신 교회들이
그들의 삶과 그들의 평안에만 안정하지 않고, 그 땅에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 폭력과 살인의 원수의
속임수에 사로 잡힌 나이지리아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여 나이지리아 땅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함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