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파키스탄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산성액 테러’가 잇따라 벌어져 이틀새 6명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마스퉁 마을에서는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상점에서 나오는 13세와
14세의 자매들에게 산성 용액을 뿌렸고 이 둘 자매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각각 얼굴과 몸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일 같은 주에서 무장괴한이 장을 보고 돌아오던 20대 여성 4명에게 산성 용액을 뿌려 얼굴에 화상을 입혔습니다. 아직 이번 공격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여성의 외부 활동을 반대 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추청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이 지역에서는 ‘탄지물 이슬라미울 푸르칸’
이라는 이슬람 무장 단체가 “여성에 대한 교육을 중단하라”며 한 학교를 급습해 기물을 부수고 학교 폐쇄를 요구한 적이 있었고, ‘남녀 공학과 영어 교육은
이슬람의 금기’ 라고 주장하며 여학생을 학교로 데려 오는 운전기사들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성액 테러를 막기 위하여 처벌을 강화하는 법률을
2012년 통과 시켰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인권 단체들은 지난해에만 산성액 테러로 피해를 입은 여성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파키스탄의 이슬람 무장 단체에서 회개하고 돌아올 주님의 선택받은 영혼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파키스탄 이슬람에서 회개하고 돌아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이슬람의 구습을 따르는 미혹과 거짓을 벗어버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라 부르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로 나아올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심령을 새롭게 하시며,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 받은 새 사람으로 변화받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파키스탄 땅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자녀가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거짓된 이슬람의 율법의 이름으로 여성들을 핍박하며 폭력을 일삼는 파키스탄 땅을 바라보며 애통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묵도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지속적으로 거짓과 폭력의 사슬에 묶어둠으로, 구원받기로 작정된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오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술수가 드러났습니다.
주님,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시간 파키스탄 땅의 놋문과 쇠빗장 같은 율법과 관습의 거짓을 파하시사, 하나님의
진리와 거룩을 이 땅 가운데 나타내시옵소서. 비록 지금은 사단의 노략질에 눈과 귀가 닫혀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오나,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셔서 하나님을 대적하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오직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기도문] 거짓과 폭력의 이슬람의 간계를 파하며 썩어져 가는 구습에 매여 있는 파키스탄의 무장단체들 중 주님의 선택 받은 영혼들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지 못하도록 파키스탄 땅을 묶고 있는 거짓과 폭력의 영을 묶고
파하시며, 성령님께서 이슬람 무장단체에서 회심하고 돌아올 택하신 백성들의 마음 가운데 선한 양심을 깨워
주셔서, 그들의 죄를 깨닫고 돌이켜 참 진리이며 구원이신 하나님을 만나 주님의 거룩하고 정결한 자녀로 서게 하시어, 그 땅을 회복시키는 도구로 사용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