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번째 전략기도- 공산권: 북한 기독교 박해 12년째 1위

•[상황설명]
북한이 2014년
전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12년째 1위를 차지했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세계박해순위 를 통해
(World Watch List, WWL) 발표했습니다.

현재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갇혀있는 20만
중에 약 5만~7만명이
기독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 정도를 점수로 환산할때 북한은 100점
만점에 90점을 기록해 지나해 87점
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2013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에서, “전세계
어디에도 북한처럼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심하게 박해받는 나라는 없다” “그들은 부패한 관료,
나쁜 정책, 자연재해,
질병, 기아 등과 싸워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삶의 구석구석에서 상상할 수 없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지적했습니다.

또한 탈북자와 선교사, 비정부기구(NGO)
등의 보고에서도 종교 활동에 참여해 개종하거나 외국인 또는 선교사들과 몰래 접촉하는 주민들은 당국에 체포된 뒤 사형을 포함해
엄벌에 처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성경을 소지하다 발각된 이들은 오랜 기간의 징역 생활 또는
죽음을 맞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기독교 박해에도 불구하고 북한인구의 2%는
기독교인으로 추산 되고 있습니다.(출처:
연합뉴스,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 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요15:20b)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이 말씀을 다시한번 북한 수용소 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선포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박해 받으시고 돌아가신것 같이 여러분들도 박해 받을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어떤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도 여러분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다는 약속이 이시간
그대로 임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북한 수용소 에서 믿음을 지키며 고통 받고 있는 북한의 기독교인을 주님께 올립니다. 북한은
수용소가 아니어도 정책적 으로나 식량부족등의
어려움으로 너무나 어려운 현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용소에
포로된 자들의 곤고함을 하나님의 크신 손으로 위로하여 주옵소서.북한을
강하게
결박하고 있는 폭력의 영을 예수 이름 앞에 굴복시키시고, 지금
이 순간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박해도 허락 하시는 분이시오나 또한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끊을수 없는 사랑으로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그리하여서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나 권세자들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교회가 수용소 안에서 더욱더 견고하게 세워져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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