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독교/정령 – 일본, 고령화와
웰다잉 현상
[상황설명]최근 20년 사이 일본은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어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으로 집계되고 신생아 수는 올해로 사상최소의 기점을
찍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지 이미 오래되어, 결혼 또한 1945년 전쟁 이후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령화사회와 함께 최근 일본은 죽음준비라는 웰다잉으로 이번 달 포털사이트인 야후에서 <야후엔딩> 서비스의 시작으로 장례 산업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슈카츠”라
불리는 임종을 준비하는 활동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뜻대로 살기 위해 생전에 할 수 있는 죽음에 대한 준비를 최대한 해두기 위한 목적으로 장례나 묘
준비, 상속 등 사후 대책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활동입니다. 유언장과 재산분배, 납골방법을 자세히 기록하는 <엔딩노트>는 일본에서 유례없는 대히트를 기록하였고, <야후엔딩>에서는 온라인으로 본인 사망후 야후의 계정을
없애고 모든 문서 사진 등을 지우고, 본인 추모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으며 원하는 지인들에게 사후에도
이메일을 보낼 수 있고, 장례서비스 업체와 제휴하여 약4500달러의
기본비용과 장례를 주관할 스님을 부르면 1500달러가 추가되는 식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출처: 연합뉴스, 중앙일보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진리를 알지 못하는 일본땅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4-5)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사61:10a)
이 말씀을 다시 한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의 영혼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택하셔서 사랑 안에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으로 여러분을 예정하셨고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여러분을 택하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여러분의 영혼에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을 입히심으로 여러분은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하고 기뻐할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기도]
하나님, 고령화 사회 속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죽음을 포장하며 준비하는 진리를 알지 못한 일본인들을 중보합니다. 자신만을 사랑하는 인간의 악한 죄성은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다른 이를 섬기거나 사랑할 수 없도록 하고,
사단은
이를 이용해 결혼, 출산에 관심이 없게 하고, 결국 고령화사회
속의 일본의 영혼들은 점점 육체의 썩어 없어질 장례와 세상에 집중하며 죽음마저 스스로 컨트롤하고 그 이후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듯 속이려 함을
주께서 아십니다. 한 때 순교의 피가 흘려졌지만 이제는
복음없이 고령화로 접어드는 일본을 진리 없는 땅으로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신 것같이 보이지만 이 땅의 이러한 풍토와 비기독교적이고 거짓과 많은 사당들을
세워 귀신과 정령을 믿게 하는 사단의 간계를, 이제 교회들로 하여금 보고 깨닫게 하시어 하나님의 긍휼로
바라보고 기도하게 하심을 봅니다. 주여,
주는 구원의 옷을 입히사 영혼으로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죽어가고 있는 일본의 영혼들이 진리가 아닌 것으로
사후대책을 세우는 이 가증한 모습을 회개하게 하시고 진리와 구원에의 갈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진리가 아니라 거짓으로 일본 땅에 영생과 십자가 구원을 알 수 없게 가리는 사단의 간계를
묶고, 이제 일본 땅에 진리를 갈망하고 구원을 갈망하며 하나님을 찾는 역사가 오게 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일본 땅을 오랫동안 덮어 온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들을 대신하여 회개하시고, 거짓과 물질로 뒤덮어 하나님을 찾을 수 없게 만들었던 어둠이
떠나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마음 속에 이제 참 진리와 영생이신 하나님을 향한 갈망함이
속히 일어나서 헛된 장례식과 문화에 그 사후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찾고 영접하게 되기를, 또
하나님께서 그 속에 찾아가셔서 완악한 마음이 깨지고 진리로 구원의 옷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해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