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 (Gaza) 지구에 폭격



이슬람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 (Gaza) 지구에
폭격

 

 

가자지구 폭격.jpg

[상황설명] 10대 이스라엘 소년의 납치·살해 사건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무력 충돌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부터 계속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습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은
4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최소 3,000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는 2008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사상 최대 규모의
충돌입니다. 희생자의 상당수는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으로 알려져 국제적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그룹인 하마스도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로켓포 공격을 개시해 반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중재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나 양측의 강경한 태도로 협상안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말씀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혼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2:13-14)

 

말씀을 다시 한번 무차별 보복공격 가운데 두려워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혼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혼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전에는 하나님 없이 살았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여러분들 사이에 가로놓여
있던 미움의 벽이 둘로 하나를 만드시고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신 예수님으로 인해 허물어지게 될 것이며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기도]

하나님, 폭력의 소용돌이 속에 신음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을 올립니다
. 원수는 평화의 복음이 태동했던 바로 그 땅에 편견과 증오를 깊게 심어 끊임없이
분쟁하게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화해와 생명을 주는 복음을 끊어버리려 함을 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기
위해 친히 자신의 아들을 이 땅에 내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이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에 평화의 왕으로 친히 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 주여 이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들을 직접 십자가로 초대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여 그들 안에 막힌 담을 허물어주시고
은혜를 입은 그들이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며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게 하옵소서
. 주여 비옵나니 특별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의 소수의 크리스챤들을 보호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어 그 땅의 축복의 통로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화해와 용서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끊임없는 보복의 위협으로
두려워하는 영혼들이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게 하시고 그 은혜 안에서 서로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고 용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유대교인과 무슬림 사이에 소외된 크리스챤들을
보호해주시고 끝까지 십자가를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설 수 있는 힘주시도록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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