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번째 UPS Korea 교회기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는 교회

교회기도 –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는 교회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는 교회.jpg

하나님
아버지 전쟁과 가난한 역사 속에서 먹고 입을 것이 없어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새벽을 깨우며 간절히 기도했던 이 나라의 믿음의 후손들이 이제는
세상의 부와 명예가 더 큰 목적이 되어 달려가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가 자신의 유익함과
건강
, 번영을 위한 것에 머물고 있을 뿐 마지막 시대에 너무나 많은 영역의 성벽이 무너져 가고 있음에도
이를 보는 영적인 눈이 멀어 하나님의 아픔을 모르는 딱딱한 심령이 되어가고 있는 교회와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 다시금 이 민족 교회 가운데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의를 위해 부르짖는 기도자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성벽을 무너뜨리는 흑암의 권세를 향하여 분노하게 하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의 이름을 담대히 선포하며 무너진 곳을 막아서고
, 수보하는 기도의 불씨가 한반도 땅에
가득 타오르게 하시옵소서
.

이 말씀을 한국 교회를 향하여 선포합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42:6-7)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기도해야 할 한국 교회를 향하여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의로 부르시며, 교회의 손을 잡아 교회를 보호하시며
교회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 한국 교회가 의로 부르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기도를 통해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실 것이고
,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시며 흑암에 앉은 자를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 그래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하나님 나라와 의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의 가치가 목적이 되어 살아가는 한국 교회와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고 이 땅에 거룩한 중보자들을 일으켜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여 자신의 유익과 번영만을 위해 기도했음을
회개하고
, 하나님 나라가 훼손되고 성벽이 무너져 가는 교회를 향하여 눈물을 흘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에
관심이 없었음을 회개하며
, 다시금 교회를 라 부르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중보자들을 일으키셔서 이방의 빛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전심을 다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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