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이라크에서 위협당하는 기독교인들
[상황설명] 이슬람국가 (IS)는 점령한 지역내에서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강요하고
있고 이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IS가 점령한 이라크 북구 모술,바크디다 등 니네베 주 지역에서 박해를 피해 탈출하여 피신한 기독교인들은 약
7만명에 이르며, 이들은 피난처에서 가장 기본적인 음식과 물, 생필품조차 갖추지 못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라크에는
인도주의적 지원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박하며 세계교회와 국제사회의 관심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이라크내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국가(IS)의 가혹한 박해에도 어린이들은 묵주를 걸며
기독교인들은 정체성을 드러내는 물건들을 숨기지 않고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바그다드내 한교회의 목사는
신앙을 지키다 순교에 이른 교인들이 있음을 전하며, “지금 이라크에 남은 유일한 위안은 이렇게 신앙을
지키다 살해당한 모든 형제, 자매들이 주님의 영광의 품 안에 있다는 것뿐이라며, 이곳 이라크의 교인들이 지금과 같이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해왔습니다.”(출처: 기독일보 종합Revised
by UPS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 이라크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브리서10:36-3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이슬람교도인 이슬람국가(IS)로부터 위협받는 이라크의 주의 자녀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라크 땅의 주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고난을 인내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시기로 한 그분이
오실 것이며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며, 오셔서 원수를 갚아주시고 멸하실 것이니, 여러분이 영원한 구원의 약속을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여러분은 더욱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담대히 드러냄으로 승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이라크에서
믿음을 지키는 주의 자녀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원수가 주의 자녀들을 이슬람으로 개종하도록 위협하며, 개종하지 않으면 목숨을 무참히 살해하는 살기와 잔인함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하나님,원수가 잔인한 폭력으로 이라크 땅을 채우며,주의 자녀들의 믿음을 시험하여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주를 믿는 믿음을 연약하게 만들어 결국 영원한 죽음으로 끌고
가려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여, 주께서는 주의 자녀들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소망의 인내로 승리할 수 있도록, 주를 위해 생명을 건 저들의 믿음이 연약해지지 않도록
도와 주셔서,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선포하는 용기와 담대함을 더욱 주시고 이제 곧 주의
자녀들을 향하신 영원한 구원의 약속을 이루시며,주의 거룩한 자녀들의 목숨을 무참히 빼앗는 원수의 악한
계략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피흘리는 잔인함으로 주의 자녀들을 위협하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이라크에서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 주의 자녀들의 믿음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피흘리는 폭력의 손으로 주의 자녀들의 거룩한 믿음을 훼손하고, 영혼을 빼앗으려는 이슬람의 악한
행위와 계략들이 속히 이라크 땅에서 떠나게 하여주시고,생명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 이라크땅의 자녀들에게
위급한 상황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생명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더욱 주시도록, 이라크 땅의 크리스찬들과,믿음을 지키기
위해 고향을 떠나지금도 두려움과 배고픔속에 있을, 7만명의 피난민이 된 이라크의 크리스찬들을 축복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