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번째 UPS Korea 사회영역 – 여성 알코올 중독자 급증


사회영역 여성 알코올 중독자 급증

 

여성 알코올 중독자 급증.jpg

 

 



[상황설명]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알코올중독’은 더 이상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최근 급증하는 여성 알코올 중독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남편과의
불화, 자녀와의 충돌, 시부모와의 갈등 등 가정 문제와
불면증, 의욕상실, 신경과민 등의 정신적인 이유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남성이 공개적인 술집에서 사업상 또는 사교적인 만남을 통해 알코올 중독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는 것과 달리 여성은 대부분 숨어서 혼자 마시거나 주방에 술을 숨겨 놓고 마시는 것이 특징으로, ‘키친
드링커’라는 신조어를 낳기에 이르렀습니다.
‘2010∼2012년 알코올중독 진료청구 현황’에 따르면 2011년 4만3천여명이었던
여성 알코올중독자는 2012년 5만4천여명으로 23% 증가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남성이 17% 증가한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여성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은 보통 우울증을 겪으며 술을 마시는데 우울증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감정기복이 심해져 자해 또는 자살시도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 알코올중독 환자는 남성과는 달리 비도덕적이고 정숙하지 못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게 되는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여성들은
자신이 알코올중독에 걸린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남성 알코올중독 환자보다 더 냉대받으며, 치료시설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사회적 시선에 수치심을 느껴 술 마시는 것을 스스로 숨기다 보니 결국 알코올 중독이 만성화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출처:조세일보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하겠습니다.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20:1)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술에 취해 어둠 가운데 있는 여성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한반도 땅에 술에 취해 어둠 가운데 갇혀 방황하는 여성들은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하시며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 그러니
이제 그 미련하고 악한 길에서 회개하고 돌아서십시오
. 그리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하시는 그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나아간다면 여러분은 육체와
영혼의 온전한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한반도 땅에 소망을 잃고 술에 의지해 어둠 속에 갇혀버린
여인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원수가 세상 가운데 점점 더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록 하고 내 옆 사람의 아픔과 고통에는 관심도 없고, 내 것만 지키려는
욕심으로 가득 차도록 하여 세상 가운데서 혼자 고민하고 방황하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술 취함과 방탕함에 빠지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봅니다
. 이 불쌍한 영혼들이 그들을 멸망케 하려는 사단의 술수에 넘어져 깊은 수렁에 빠져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쓰러져 있는 영혼들을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시는 주여, 기도하오니
이제 그들을 불쌍히 긍휼히 여기셔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 그 영혼들을 술 취함으로 미혹하며 혼미케 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술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오니
, 이제 그 영혼들에게
구원의 빛이신 예수님을
, 구원의 손길인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그 미련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설 수 있는
회개의 영을 주시고
,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기도문]

우리가 먼저 내 이웃의 아픔과 고통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는지 회개하고,
취함으로 방탕케 하는 사단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 여성 알코올 중독자들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
우리가 이 세상 가운데서 함께 살아가지만 그렇기에 더욱 예수님의 눈과 마음으로 이웃을 볼 수 있기를 원하고, 또한 술 취함으로 어둠 가운데서 스스로 정죄하며 예수님을 알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미혹과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 이제 여성 알코올 중독자들이 빛 가운데 나와 치료와 함께 무엇보다 그 육체와
심령을 굳건하게 하는 말씀 앞에서 회개 함으로 서게 하시고
,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영원하고도 온전한
회복이 있기를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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