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번째 UPS Korea 사회영역– 탈북자들의 어려운 한국사회 삶 토로

사회영역 탈북자들의 어려운 한국사회 삶 토로

 

탈북자 한국사회삶 어려움.jpg

 

[상황설명]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인정받는 삶을 살기가 어려운 것에 고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탈북자를 고용하는 영세기업에 대해 정부가 3년간 매월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를 악용하여 기업들이
3년이 지나면 탈북자를 해고하는 사례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예 탈북한 지 오래된 사람은 인건비지원 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애초 면접에서 떨어뜨린다며 탈북민 구직자들이
고충과 서러움을 호소했습니다
. 한편 탈북민 구직자B씨는 취업원서상 군 면제 사유에 탈북자라고 쓰기만 해도
떨어지는 판에 영어까지 문제여서 눈앞이 깜깜하다
고 말했고 걸음마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한국에 온 한 탈북민 대학생은 명문대에 입학하여 좋아했지만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학점을 따기가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 2013
북한이탈주민
경제활동 동향에 따르면 탈북민의
57%가 기계·조작·단순노무직에 종사하는 반면, ‘전문·기술·행정 관리자의 비율은 7% 일용직
또는 직장이 없는 이가
29%로 집계되었습니다.  더욱이 탈북자들의 월 개인 소득을 살펴보면, 41%가 월 소득이 100만원
이하로 35% 100~150만원
사이 25% 50~1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탈북민 B씨의 말대로남한에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너무 힘들다
는 것이 현실인 상황입니다. (데일리안,연합뉴스 & Newfocus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121 1-2)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출애굽기 23:20)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반도의 탈북민에게 선포합니다.

한반도의 탈북민은 들으십시오. 탈북민 여러분은 산을 향하여 눈을 들어 도움이 어디서 올까 보십시오. 여러분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 탈북민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께
소망할 때 주께서 사자를 탈북민
여러분 앞에 보내어 길에서 여러분을 보호하시며 주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실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한국사회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탈북민들을 올려드립니다.  원수가 탈북민들에게 한국에 도착하여 새로 가졌던 소망을 무너지게 하며
그들이 사회와 삶을 비판하게 됨을 봅니다
. 
더욱이 경제적인 것에 급급하게 하여 삶의 모든 목적이 사회의 인정과 경제적 안정에 집중하게 하는 원수의 미혹를 주께서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탈북민의
각각의 아름다운 생명으로 주의 영광 위해 사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 그들이 사회에 안정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 오직 소망을 두고 영원한 나라에 집중하도록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이제 주의 거룩한
교회들을 주위에 보내주시고 일용한 양식으로 탈북민들을 도와 믿음을 더해주셔서 그들이 북한과 열방을 위해 쓰임 받는 사명을 꿈꾸고 이루는 자들이
되게 해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기도문] 이 시간 한국사회에서 좌절하고
불안해하고 있는 탈북민들이 오직 주께 평강과 안정을 찾고 북한과 열방을 위해 쓰임받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한국 사회의 모든 어려움에서도 하나님이 도우시면 그들이 안정과 평강에 거하며
거룩한 참 소망으로 인도 될 것을 알게 되는 믿음이 더해지기를 기도하시고
, 그 고난과 좌절을 넘어온
이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달아 북한과 열방에 전하는 열정이 넘치는 교회로 사용 받게 되기를 다함께 축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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