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기근/온역 – 에볼라 사망자 3,400명 넘어… 미국서도 확진 환자 발생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까지
에볼라로 사망한 사람이 3,400명 이상이고 감염자 수는 약 7,500명라고
발표했습니다. 에볼라 감염자와 사망자 대다수가 라이베리아, 기니,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에 집중된 가운데, 미국에서도 에볼라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에볼라는 체액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고열과
내출혈 증상을 동반하며 치사율이 높습니다. 에볼라 확산이 시작되고 8개월이
지났지만 확산을 통제할 의료시설과 의료진들이 부족하여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WHO는 이번 전염
사태가 누그러질 때까지 2만 명 이상이 감염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라이베리아는1989년부터 14년 동안 극심한 내전을 겪으며 25만 명이 사망한 후 이번 최악의
에볼라 사태를 맞이해 국가 붕괴위기에 있습니다. (출처: 월스트리트저널,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서아프리카 영혼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편 91:1-3)
이 말씀을 다시 에볼라 전염병으로 혼란 가운데 있는 서부 아프리카 영혼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음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 영혼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지존하신 하나님만이 여러분들의 피난처가 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여러분들의 요새가 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서부 아프리카 여러분들이 피난처와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만을 굳게 믿고 의지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냥꾼의 올무에서 심한 전염병에서 건져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기도]
하나님, 죽음의 바이러스로 두려워하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 영혼들을 올려 드립니다. 원수는
오랜 내전과 기근으로 황폐화된 땅에 전염병까지 확산시켜 서부 아프리카 영혼들의 마음을 절망으로 묶고 모든 소망을 끊으려 함을 봅니다. 또한, 전염을 두려워하여 사람들간의 접촉을 기피하게 만들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의 마음을 파괴시켜 공동체를 와해시키려는 사단의 간계를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긍휼과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이 환난의 때에 서부 아프리카 영혼들이 의지하고 있는 헛된 신들의 실체를 깨닫게
하시고 오직 생명의 주인되시는 주께로 돌이키게 하시고자 하심을 봅니다. 주여 비옵나니, 특별히 서부 아프리카의 소수의 크리스챤들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여 어둠이
가득한 땅에 빛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그 땅을 고쳐주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서부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죽음의 권세가 파해지고 서부 아프리카 영혼들이
살아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끊임없는
죽음의 위협으로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 눌려있는 서부 아프리카 영혼들이 헛된 우상들을 과감히 버리게 하시고 오직 생명의 주께로 돌아오게 하셔서 서부
아프리카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시고 영과 육이 살아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서부 아프리카 땅에 소수의 크리스챤들이 빛되신 주님만 의지하게 하셔서 어둠 가운데 진리의 등대가 되게 하여주시기를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