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룬카 종족은 서아프리카 산악지대의 원주민 중 하나로 인구는 약20만명 정도이며, 주로 기니에 집중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얄룬카 정착촌은 언덕 사이의 계곡에 위치해 있으나, 최근에는 많은 얄룬카 종족들이 도시로 이주하여 노동자가 되었습니다. 얄룬카
종족은 주로 자급적인 농업을 하며, 가축 사육과 양봉도 하고 있습니다.얄룬카 종족은 대규모 촌락을 이루어 거주하며, 남성 중심의 가부장 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부다처제가 일반적인 관습이며 대가족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한편
2013년 말부터 얄룬카 종족이 주로 거주하는 기니에서 에볼라 전염병이 확산되기 시작하여 서아프리카 전역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얄룬카 종족 역시
에볼라 전염병의 위험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얄룬카 종족은 99%가 무슬림입니다.
그들은 이슬람의 종교적 가르침을 대부분 따르며 절기를 지킵니다. 동시에 여전히 무속신앙도 가지고 있어서 자연의 영에게 주기적으로 제물을 바치고,
무당이 제사를 주관합니다. 얄룬카 종족은 이미 자신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의 일부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 가운데 사역하는 선교단체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얄룬카 종족은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린 이슬람의
영향으로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복음화율이 1%에 불과합니다. (출처: 베다니 미전도종족 기도정보, 위키백과 revised by UPS
Korea)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호5:15)”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6:1)
하나님께서는 얄룬카 종족 여러분이 모든 죄를 뉘우치고 모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까지,
여러분을 떠나 돌아가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얄룬카 종족 여러분이 고난 받는 이 때에, 회개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하나님께서는
얄룬카 종족 여러분을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며 여러분을 치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1. 먼저, 얄룬카 종족이 모든 우상을 버리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얄룬카 종족을 강하게 사로잡고 있는 이슬람과 모든 우상의 영들이 그
땅과 심령 가운데서 완전히 끊어지고 떠나가도록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시고, 이제 얄룬카 종족이 그 큰 고난 가운데서 모든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며 의지하도록, 그래서 얄룬카 종족이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욥23:13)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22:21)”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23:10)
하나님께서는 얄룬카 종족 여러분을 향하신 그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대로 여러분에게
행하시며, 하나님 자신 외에는 누구도 그 뜻을 돌이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얄룬카 종족 여러분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 앞에 순복함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얄룬카 종족 여러분에게 평안과 복으로 임하게 하시고, 여러분의 앞길을 책임져 주시고 지켜 주시며, 얄룬카
종족 여러분을 단련하셔서 순금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2.이 시간, 에볼라 전염병의 위험 가운데 있는 얄룬카 종족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얄룬카 종족이 자신들에게
에볼라 전염병을 허락하고 또한 치유하시는 이는 알라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도록, 그들의 생명까지도
주인되신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릴 수 있도록, 그래서 마침내 전염병과 죽음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연단하심을 받아 순금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얄룬카 종족이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