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번째 UPS Korea 공산권-(급감하는 탈북민/유엔 총회에 상정되는 북한의 인권 결의안)

(1)공산권– 급감하는 탈북민


급감탈북민1.png

[상황설명] 북한 김정은 체제 이후, 중국 접경지역에 탈북민들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도강비용이 급증함에 따라 남한에 넘어오는 탈북민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지난해 통일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입국 탈북민은 지난
2001년 1044명으로 연 1000명의 벽을 넘긴 이래 해마다 증가해 2009년에는 2914명까지 늘어났던 것이,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을 시작한
2011년 2706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가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1502명, 1041명으로 절반 이상 급감하는 등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소식통은 과거에는 국경경비대에 일반 병사들을 보냈는데 김정은 체제 이후 장교들로 감시를
강화시켰다
김정일 때는 도강비용이 한국 돈 100만 원 정도였는데 이제는 800만원
정도를 받아야 도강을 허용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탈북민의 이탈을 막기 위해 국경지역의 일부 마을을 아예 폐쇄해버리는 등 감시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북한 당국은 올해 1월, 북부국경지대에 주로 포진되어
있는 밀수꾼들을 모조리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내렸는데, 이것은
암암리에 탈북을 도왔던 밀수꾼들의 활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 당국이 국경경비를 강화하면서 물리적으로
북한 주민들의 탈북 이동 통로가 닫혀지고 이에 따라 탈북민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북녘 땅을 돌아 보시옵소서. 지금도 마귀는 탈북을 가로막아서
탈북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미래에 통일 한국 교회의 초석이 될 북녘 동포들이 탈북하지 못하게 하며, 그들을 두려움 가운데 낙담하고
포기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은 이것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북녘동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계획대로
역사하셔서, 탈북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 가운데서 북녘 동포들이 오히려 더욱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내어 구원하실 것임을, 우리가 믿고 의지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데일리안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24:6-7)




이 말씀을 다시, 북녘 동포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북녘 동포 여러분에게 말씀하시기를,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며, 여러분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북녘 동포 여러분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또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여러분에게 찾아와 만나주실 뿐만 아니라, 북녘 동포 여러분을 구원의
땅으로 인도하시고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아는 마음을 부어 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시며 하나님은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어 주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시간 하나님께서 탈북민들의 길을 열어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두리하나가
탈북민들을 돕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탈북민들을 가로 막으려는 김정은 정권과 마귀의 모든 궤계를
하나님께서 깨뜨려 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도록, 지금도 탈북을 준비중이거나 진행중인 북녘 동포들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굳건히 붙들어 주시도록, 특별히 두리하나가 통일의 그 날까지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여 많은 북녘 동포들이 두리하나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북한 유엔 총회에 상정되는 북한의 인권 결의안




유엔 상정 북한 인권2.jpg






[상황설명] 이번년도
11월 유엔총회에서 상정될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에는 인권탄압 책임자를 국제사법기구(ICC) 에 회부하는 내용이 더해져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총회에
채택이 되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유엔안보리에 상정됩니다
. 유엔의 핵 제제도 무시해오던 북한은 인권탄압
가해자가 최고지도자를 비롯해 당
..사법부라고 특정 지목되어
국제사법기구에 회부하라는 이번 결의안에는 매우 민감히 반응하고 있습니다
. 북한은 10 15일 인권설명회를 열었고 북한대사는 정치범수용소는 조작이라고
말하며
11월 유엔 총회에서는 자체 인권 결의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주님. 사단이 북녘 땅의 지도자들에게 국제적으로 고립 되가는 두려움과 압박에, 거짓과 무력으로 대항하라고 속이는 것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만하고 진실들을 속여온 거짓의 죄 사슬을 끊기위해 지하교인들과 세계교회의 귀한 중보로 일해오셨고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 주님, 그들을 지으셨고 예수님을 통해 사랑을 언약의 완성한 하나님을
북한주민들과 지도자들이 참 알게 되며 영과 육이 구원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출처: TV 조선, 뉴시스, 중앙일보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하겠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16:9)
여호와께
감사하라
.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6:1)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북녘의 동포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북녘동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 지라도
,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려분은 최선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주권을 믿고 따른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어서 주님께 감사하고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영원함을 찬양하게 될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세계와 북한의 움직임을 주관하셔서 북녘 땅이
거짓과 폭력의 어둠에서 자유케 되고 구원의 선한 길로 인도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거짓으로 치장해야만 하는 당국 지도자들에게 유엔에 대항하여 더 큰 거짓과 무력으로 죄를 더하는게 아니라 회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주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 이제는 북녘 동포들의 인권의 자유와 영의 구원이 가득 차게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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