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번째 UPS NY 미국의 사회영역-미국 그리스도인들 박해 대신 “모진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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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미국 청소년 사역자인 마크 하워드(Mark Howard)는 신간 유혹과 거부의 대가’(Seduction and the Cost of
Saying No)에서 미국에서 사는 기독교인들이 비록 당장 순교위기를 겪진 않지만 모진 유혹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워드는 미국
을 비롯한 선진 민주주의 국가의 기독교인들이 비록 표면상으로는 이슬람권인 중동의 기독교인들처럼 박해를 받지 않고 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
예수님을 따르는데서 오는 사회적,경제적 대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쾌락과 권력, 교만
등의 유혹은 성인 못지 않게 미국의 차세대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 인기와 힘을 숭배하는 미국 문화 속에서
주어진 기회에 참여하려고 할때마다 그런 기회들이 신앙적 타협을 요구함으로 인해 많은
10대 기독교 청소년들이
상실감을 경험한다고 했습니다
.  젊은이들로
하여금 시간
, 에너지, 돈을 추구하게 만드는 미국 문화속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세속브랜드로 치장하기를 거부하며 영적인 확신만을 가지며 세상유혹을 이겨야 하는 현실 또한 미국에서는
매일 죽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  <기도 24365,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미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
3:8-9)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이 말씀을 다시한번 유혹이
넘쳐나는 세상가운데 매일매일 영적전쟁을 치루고 있는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말씀하십니다
. 여러분들이 매일의 유혹 가운데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때에
, 여러분이 세상에 속한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자신에게 해가 됨을 깨닫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자유하게 될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선포합니다.

<영적파수기도>하나님 아버지, 사단은 돈과 명에,
권력을 추구하는 사회 속에서, 이런 것들을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잘 포장하여 안일한
삶 가운데 안주하는 미국과 한국의 기독교인들을 미혹하며
, 결국 성도들을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 청년들이  유혹의 고통에 직면하여, 신앙과 삶을 타협함을 보십니다. 주님, 주님은 오직 진리이시오니,
유혹의 고통에 직면하고 있는 청년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셔서, 이들이 유혹이 만무한
세상 가운데 당당히 맞서서 세속적인 문화들을 거부하며
  거룩하고 정결하게 남아 주님께서 예비하신 의의면류관을 받는자들이 되게 하소서.

<기도문> 실제 신체적인 상해, 박해의 위협은
없지만
, 삶의 수많은 권리들을 박탈당하며 하루에도 수십번 타협의 유혹을 받고 있는 미국의 성도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게하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드는 사단의 궤계를 알고,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유혹으로 가득한 세상에 맹렬히 싸우며
이 영적전쟁을 결국 승리하는 주의 강한 군사가 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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