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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만으로
끔찍한 고문이나 사형을 당하거나 목회자와 만났다는 ‘죄‘로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죽어가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을 북한 인권정보 센터가
이하 센터) 최근 ‘2014 북한종교
자유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탈북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종교 자유실태를 보도했으며, 북한 대다수 주민들은 ‘종교의 자유‘가 무엇인지도 몰랐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북한에서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할 수 있는가?’라는 설문에 9,174명 중 33명을 제외한 9,141명(99.6%)가 ‘아니다‘로 응답했으며, 평양 아닌 지방에 당국이 인정하는 합법적 가정예배 처소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도
9,289명 중9,179명(98.8%)이
‘없다‘고 답했으며, ‘있다‘는 응답자 1.2%도 직접 목 격한 적은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센터 측은 북한의 사회주의 주체사상에 어긋나는 신앙인은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거나 반민족주의자 또는 반혁명 주의자로 낙인 찍히며,
그에 따른 종교 박해 유형은 조사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침해, 정치범 수용소 구금
등 엄중한 처벌하며, 교화소 수감 등 중형 구형과 공개처형 혹은 비밀처형이 있으며, 체포 후 조사 과정에서 때론 실종되기도 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2014년 7월까지 수집된 북한의 종교 박해 사건 약 천여건 중 가장 많은 비율은 직접적인 종교활동으로 전체의 50%에 달했고, 종교 물품 소지 24%, 종교 전파 11%
및 종교인 접촉 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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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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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3-7) -
이 말씀을 다시한번 북녘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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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땅의 교회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들을 지키시며, 성도들의 우편에서 그늘이 되셔서 낮의 해가 상치 아니하며 밤에 달조차도 해치 아니하시기에 비록 그들이 지금 핍박당하나 속히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하나님의 성도들의 영혼을 지키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 파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북녘 땅의 영혼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여 하나님을 모르게 만들거나 위협과 핍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두려움을 주게
만들어 하나님을 떠나게 하려는것을 하나님께서 보십니다. -
하지만, 핍박 받고 하나님을 위해 목숨 건 하나님의 자녀들은 도리어 하나님의 빛난 영광과 존귀에 참여하게 되어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하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순교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몰라 우상숭배하는 먆은 북녘 땅의 영혼들이 도리어
주께로 돌아오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기도문] 어떠한 자유도 없는 북녘땅의
영혼들에게 억압과 폭력으로 두려움을 주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폭력의 영을 주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옵고, 지금도 믿음을 지키는 주의 자녀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한 분 만을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특별히 지금도 주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당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주시옵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핍박과 순교의 열매를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