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번째 기도모임 – 영적파수 (4) “성화와 능력”

8월 1일 2011년 

행복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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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애굽 땅에서 건지시고 이제 자녀로 삼으시고 

자녀되는 권세 (Eksousia) 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광야에서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Rejoice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은 녹녹 한 땅이 아닙니다 이미 가나안의 족속들이 

차지하고 있어 괜시리 들어가서 있다간 도리어 당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주께서 천국은 침노를 당하기도 하고 

침노하기도 한다는 이중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싸움의 무기를 주시면서 그 능력이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의 능력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Dunamis 입니다 

하지만 Dunamis 를 얼마든지 잘못 오용할 수 있는 세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입니다 … 

그래서 능력보다 실제는 “하나님 나라” 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진저한 하나님 나라의 실제는 그 거룩한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충만하시도록 우리가 거룩하여 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성화입니다 … 

너무나 흔해진 성화라는 단어 

하지만 이것이 없으면 결코 하나님 나라 안에서 누리는 

복을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 그것이 하나님의 가장 

첫번째 성품인 거룩을 우리가 닮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룩의 관유를 우리의 입과 눈과 발에 발라야 합니다 

207번째 기도모임은 그런 기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먼저 우리 자신과 그리고 도심과 열방을 향해 거룩을 

선포하는 기도를 올려드리게 될 것입니다 

주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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