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2011년
행복한 교회
하나님께서 우리를 애굽 땅에서 건지시고 이제 자녀로 삼으시고
자녀되는 권세 (Eksousia) 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광야에서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Rejoice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은 녹녹 한 땅이 아닙니다 이미 가나안의 족속들이
차지하고 있어 괜시리 들어가서 있다간 도리어 당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주께서 천국은 침노를 당하기도 하고
침노하기도 한다는 이중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싸움의 무기를 주시면서 그 능력이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의 능력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Dunamis 입니다
하지만 Dunamis 를 얼마든지 잘못 오용할 수 있는 세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입니다 …
그래서 능력보다 실제는 “하나님 나라” 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진저한 하나님 나라의 실제는 그 거룩한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충만하시도록 우리가 거룩하여 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성화입니다 …
너무나 흔해진 성화라는 단어
하지만 이것이 없으면 결코 하나님 나라 안에서 누리는
복을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 그것이 하나님의 가장
첫번째 성품인 거룩을 우리가 닮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룩의 관유를 우리의 입과 눈과 발에 발라야 합니다
207번째 기도모임은 그런 기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먼저 우리 자신과 그리고 도심과 열방을 향해 거룩을
선포하는 기도를 올려드리게 될 것입니다
주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