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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10대 소녀들을 동원하여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하는 보코하람의 만행이 자행되는 가운데, 지난 28일 부모의 손에
이끌려 한 소녀가 자살테러의 도구로 자원하였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코하람의 동조자인 부모가
자신의 딸을 보코하람 은신처로 데려가자 반군 두목이 “자살폭탄을 해내면 천국에 갈수 있을것이다”라고 회유하다가 겁에 질린 소녀가 거부를 하자,
“죽이거나 감금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며칠후 다른 3명의 소녀와 함께 폭발물을 착용한 채 시장으로
보내졌는데, 다른 소녀 1명이 폭탄을 폭발 시킬때 부상을 입고도망을
가다가 병원에 옮겨지면서 폭발물을 몸에 지니고 있는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25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있는 보르노주 주의 한 시장에서 2명의 10대 소녀가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최소 45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2일 나이지리아 북동부 포티스쿰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복 차림으로 위장한 폭탄테러리스트에
의해 48명이 숨지고 79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에 공포감을 확산하기 위해
전술적으로 어린 소녀들을 자살폭탄으로 내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Revised by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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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나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합2:3-4, 20)이 말씀을 다시한번 보코하람이 자행하는 온갖 만행을 목도하며 기도하고 있는 나이지라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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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교회는
들으십시요. 하나님의 정하신 심판의 때가 비록 더디 오는것 같아 보일지라도 그 날이 반드시 온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악인의 마음이 교만하고 더 악랄해져서 그 세력이 득세하는것 같아 보이지만,
의인인 여러분은 오직 믿음에 굳게서서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릴때, 하나님의 공의가 승리하는것을 바라보는 증인이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하나님, 하나님께서 원수의 잔혹함은 날이 갈수록 악랄해져서 이제는 나이지리아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인 10대들을 자살폭탄 테러의 병기로 사용하여, 살육과 폭력으로
나이지리아 땅을 두려움으로 묶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고 정하신 뜻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살육을 자행하게하고 죄의식 조차 느끼지 못하게 하는 폭력의 영의
권세를 예수 이름으로 묶고 파할 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아니하다는 믿음을 기도자들에게
더욱더 부어 주시옵소서. 악이 득세하는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의 공의가
원수의 정수리를 치고 심판하시는 그 날까지 교회가 쉬지 않고 기도할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
[기도문]
나이지리아의 10대까지 자살폭탄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교회가 두려워하지 않고 깨어서 기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악인의 세력이 날이 갈수록 잔혹해지고 그 세력이 확장되는것을 볼때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더디 오는것 같아 낙심될수도 있지만,
교회가 더욱더 믿음위에 견고히 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와 승리를 선포하며 끝까지 기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