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2013년 미국,텍사스주는 크리스마스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첫번째 주로써 올해부터 그 효력을 발하게 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법” 이 나오게 된 배경은 미국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벌어지는 이른바 ‘크리스마스 전쟁’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정교 분리를 근거로 미국사회에서 기독교를 제거하려하는 무신론자들과 이를 지키려는 기독교계의 충돌가운데 공립학교내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교사나 학생들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고 인사해도 소송을 당하거나 처벌을 받지 않도록
보장하고 학교내에서 삽자가와 같은 종교적 아이콘착용을 허용하고 있는 법안 입니다. 뉴저지 주 보든타운(Bordentown)
지역 교육감은 매년 초등학교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캐롤(Christmas carol)을 부르는 것을 금지시켰다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게 되자
이를 다시 허용하는 해프닝이 있는 가 하면 2013년, 가장 분주한 뉴욕 맨하탄, 타임스 스퀘어에서는 ‘예수가 허구다’ 라는 무신론자들이 세운 대형 간판을 볼수 있었고, 이번해에는 기독교가 강한 미국 남동부 바이블 벨트인 테네시와 위스콘신, 미주리,
아칸사주의 여러 도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을 전면으로 부인하는 대형간판을 세워 기독교인을 정면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전역에 많은 소매업들이 광고나 업체 문구에 메리 크리스마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표현을 ‘해피 할리데이’보다 더 좋아하는 미국인들이 많아져서 퓨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인 57%는 두 표현 중 ‘메리 크리스마스’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미국 교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요 신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전면광고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워싱턴 DC 지역의 400개 교회들은 ‘사람이 하나님께 가려고 할 때 그것은 종교라고 불린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가려고 할 때 우리는 그것을 크리스마스라고 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전면광고 (윗 사진)를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신문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독일보, 케이아메리칸포스트
revised by UPS).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67:1-3)
이말씀을 다시한번 미국땅위에 예수님의 탄생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찬송하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여러분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게 하신다 명하십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자녀들이 아기예수의 탄생을
담대히 알릴때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하나님 아버지, 이땅의 죄악이 관영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정면으로 대항하고
있는 이때에 세상법에 보호를 받아야 될만큼 이기예수의 탄생을 알리는것이 기쁨이 되지 못하는 이 미국땅을 보고 계십니다. 주의 도를 버리고 예수님의 탄생을 부인하고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는 패역한 무신론자들을 묶고 있는 교만의 영을 이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주님, 주님은 진리되시고 구원자 되시오니 낮고 낮은 말구유에 오시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믿음으로 담대히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들이 무신론자들과 대항하기 보다는
복음의 대사로 진리를 이땅가운데 외칠때 이 미국땅을 새롭게 하사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하게 하옵소서!
[기도문] 진리의 빛앞에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들이 구원의 증인이 되어 예수님의 탄생을 외치는 소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 미국땅가운데 오직예수,
오직진리만이 선포되게 하시고 복음의 빛을 비추시어 교회를 통하여 미국과 열방과 민족들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게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