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번째 UPS Korea 사회영역 – 잇단 권력형 성범죄

사회 – 잇단 권력형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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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이른바 갑의 지위를 가진 이들에 의해 벌어지는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포천시장은 지난 9월 자신의 집무실에서
한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9천만원을 건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서울대 강교수는 자신이 지도교수로 있는 학내 동아리 소속 학생
등 총 9명을 11차례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되었습니다. 인천지역 17사단장인
 
송모 소장은 지난 8월부터 여군 하사를 자신의 집무실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됐습니다. 전 검찰총장 신모씨와 전 국회의장 박모씨도
골프장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2012년 말까지 제기된
성희롱 관련 소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가해자의 31%가 대학교수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60%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또한 군대
내에서 여군을 상대로 한 성폭행 범죄는 2010년 3건에서 지난해 16건으로 5배 넘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한국성폭력상담소에 접수된 피해 상담
건수 중, 직장 내에서의 성폭력 문제로 상담을 요청한 경우는 300여건이었고 이 가운데 65%가 자신의 고용주 또는 상사로부터 피해를 당한 경우였습니다.
이같은 권력형 성범죄는 ‘을’의 입장에
있는 피해자가 불이익과 피해를 두려워하여, 경찰에 신고하는 비율이 5%에 그치고 있으며 가해자의 95%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MBC뉴스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단4:32)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단4:34)


 

말씀을 다시, 성범죄에의 유혹 가운데 있는 이
땅의 권력자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권력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높이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라 하
십니다. 이제 여러분이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왕되심을 고백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총명이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이며, 여러분으로 하여금 지극히 높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하나님, 원수가 한국 사회에서 권력자들의 마음을
교만하고 강포하게 만들어 범죄하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원수는 권력자들로 하여금 자기 힘의 근원이 자신이라고 생각하게 하고, 그 마음이 높아져
스스로 하나님이 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마음대로 악을 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도 원수가 음란의 영, 폭력의 영으로 이 땅의 권력자들의 영혼을 사로잡아 점점 더 죄에 깊이 빠지게 만들고 결국 하나님으로부터는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고 있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왕의 왕이시요, 주의 주이신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힘의 근원이 하나님이신 것을 선포하시며, 스스로 높아진 모든 자들을 꾸짖으시고 꺾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권력자들이
모든 무릎을 주님 앞에 꿇고 엎드려 회개하며 하나님의 왕되시고 주되심을 고백하게 만드실 것이며, 이제 그들이 자신의 부르심과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충성된 종으로써 주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실 것임을 믿고 기도합니다.

 



 

[기도문이 시간 이 땅의 권력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모든 권력자들이
스스로 높아져 악을 행했던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심령이 겸비하게 낮아지도록, 그래서 이제는 주님께 달란트를
맡은 종의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능력을 가지고, 이 땅 가운데 주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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