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생명을 귀히 여기지 못하는 이 땅의 세대들
[상황설명]지난 12월 29일 경찰은 살인을 저지르고 그 시신을 길거리에 유기한 혐의로
정모씨를 검거했습니다. 정씨는 12월 20일 오후 자신의 집에서 전모 할머니를 옆구리와 목 등 5군데를
흉기로 찌르고 또한 전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특히 평소
정씨는 전모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등 몇 년 전부터
시장을 오가며 친분을 갖고 있던 관계로 알려져 더욱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씨는 살해 동기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 “기억이
안 난다. ” 등의 대답을 하는 등 우발적인 범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50대 남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하여 유기한 3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잡혔었습니다. A씨는 살해한 남성의 카드로 귀금속을 사는 등, 살해의
이유가 금전적인 이유인 것으로 밝혀져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에도 수원에서 김모 씨를 살인한 후 그 시신을 팔달산에 유기했던 일명 팔달산 살인 사건의 범인 박모씨도
경찰에 붙잡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의
잔인한 살인 사건들은 사회에 만연된 생명 경시 풍조에서 나온 결과로 보여지며, 그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다같이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민 35:33)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9)
이 말씀을 다시 생명을 귀히 여기지 못하는
한국의 영혼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땅을 살인과 죽음의 피로
더럽히는 여러분은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피로써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을 더럽히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더럽혀진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로써만 속함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십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킨다면 하나님께서는 새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원수에게 속아 광야같이 메말라 버린 광야와 사막같은 여러분의 영혼의 생수의 강을 흘러가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물질로 욕심으로 우리를 속여 생명의 존귀함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여 잔혹한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이
땅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폭력과 살인을 만연하고도 이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이 땅의 영혼들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하나님은
변화시키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합니다. 이 땅의 폭력과 살인의 죄악에 물들어진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치료와 회복의 빛을 비추어주시어서 그들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와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영혼들을 사랑하고 귀히
여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죄악과
폭력에 물들어진 이 땅의 영혼들을 대신하여 회개하시고 하나님께서 영혼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그들에게 다시 회복되기를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귀히 여기지 못하는 그들을 대신하여 회개하시며 하나님께서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의 마음에 회복되어, 함께 사랑하고 귀히 여겨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