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년 모하메드가 사망하자 아랍인들은 아라비아의 사막 목초지에서 일어나 동쪽과 서쪽의 땅을 정복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족집단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7세기와 11세기에 북아프리카를 침공하였고 오아시스와 사막 북부의 무역 중심지나 그 근교에 살던 흑인 농부들과 유태인
예술가들, 베르베르 피난민들의 수세적인 공동체를 흡수하여 오늘날 수단에는 10개의 아랍화된 종족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을 통합하여 샤이키아 종족이라 불립니다. 샤이키아 종족은 대략 94만명 정도 집계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샤이키아
종족은 아랍어의 한 형태인 수단어를 사용하고 농업을 경제의 기반으로 삼고 있습니다. 수단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발달이 덜 된 나라인데다가 이슬람이 강한 북부와 기독교가 지배적인 남부 사이의 갈등으로 내란이 빈번히 일어나고 이로 인한 극심한
식량부족을 겪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피난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랍인들이 7세기와 11세기에 북아프리카를 침략하면서 북아프리카의 지역 부족들과
혼인하였고 이슬람 문화와 관련된 전통과 관행들을 전파시켰습니다. 그 이후 이슬람 확산은 계속되었으며 16세기에서 17세기에 많은 종교 학교들이 세워지면서 더 심화되었고
오늘날 대부분의 샤이키아 종족이 무슬림입니다. 샤이키아 종족의 복음화율은 매우 낮으며 (0.05%) 샤이키아 종족을 위한 선교 단체 또한 없습니다.(출처: Joshua Project, 베다니 미전도종족 기도정보 revised by
UPS Korea)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 4:1-2)
샤이키아종족 여러분들은 들으십시오.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면 샤이키아 종족 여러분 중에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불태워 그 뿌리와 가지 조차 남기지 아니하겠다 하십니다. 그렇지만 샤이키아 종족 여러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함으로 회개한다면 여러분에게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이 비출 것이고 샤이키아 종족 여러분들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며 기뻐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1. 먼저 참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도록 샤이키아 종족을 강하게 붙잡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파하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여러 세대 동안 샤이키아 종족을 강하게 붙잡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우리의 참 구원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속히 샤이키아 종족에게 복음의 문이 열려서 샤이키아 종족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7:14)
오랫동안 사망의 골짜기에 있었던 샤이키아 종족 여러분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여러분들의 무덤을 열고 거기에서 나오게 하실
것이며 이로써 샤이키아 종족 여러분들은 전능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이제 샤이키아
종족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실로 회개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영을 샤이키아 종족에게 보내셔서 여러분들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셔서
다시 일으키실 것이며 여러분들을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2. 오랜 시간 절망 가운데 소망 없이 살아가는 샤이키아 종족을 하나님께서 일으켜주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내전으로 인하여 가족들을 잃고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샤이키아 종족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속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가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시기를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