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종족은 프놈펜 같은 캄보디아의 대도시 근교와 메콩강 유역에 거주합니다. 참 종족은 캄보디아인의 생활양식에 융화되었고 오늘날 많은 참 종족 사람들이 크메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래부터, 참 종족은 소수종족 집단으로 이미 차별을 당해왔으며, 또한 이슬람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참 종족 사람들은 무작위 체포되어 살해되었습니다. 오늘날 남아있는 참 종족 사람들은 농사, 어업, 배 만들기, 소규모 상업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 종족 마을은 극도로 가난하며 어류와 쌀 그리고 야채가 일상적인 음식이나,
대부분의 생활 필수품들이 심각하게 부족합니다. 참 종족 사회는 모계중심의 사회입니다. 이는 1975-1979년에 이르는 크메르루즈 정권의 잔혹행위로 인해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훨씬 많이 사망함으로써 비정상적인 성비를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참 종족은 오늘날까지도
쿠데타가 계속 되고 있어 아직도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기독교인은 1%미만이며 나머지 88%는 이슬람교 10%는 힌두교
1%는 무교입니다. 참 종족의 언어로 된 성경은 없으며 기독교 라디오 또는 TV방송은 없습니다. 86%의 사람들이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으며 참
종족을 목표로 한 선교단체가 있지만 알려진 크리스찬은 25명 입니다.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기도정보 revised by UPS KOREA)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 11:25,26)
참 종족 여러분은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부활이요 생명이시기에 하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참 종족이 우상숭배했던 죄를 뉘우치고 이
말씀을 믿고 나아올 때에 하나님께서 참 종족을 살리실 것이며 품에 안아 보호해주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1. 이 시간
캄보디아의 참 종족이 이들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으로부터 자유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이들의 눈과 귀를 멀게 만들어 이들을 붙들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셔서 부활이시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참 종족이 귀로 듣고 볼 수 있도록 또한 참 종족의 언어로 된 성경이 만들어 지고 기독교 방송이
생겨나 이 땅에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8)
하나님께서 캄보디아의 참 종족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참 종족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이며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캄보디아 참 종족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참 종족을 그 누구도 빼앗지 못하도록 보호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2. 이 시간 참 종족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참 종족이 알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참 종족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며 오직 주만 바라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참 종족을 위로해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임을 그리하여 참 종족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기쁜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