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번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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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우리는 분노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한국 사회에
대해서 기도했었습니다
. 두고 온 조국에서 들리는 정쟁과 불일치의 얘기를 들을 때 마다 우리는 마음 아파했습니다.
더더욱 분노로 인한 묻지마 범죄와 사회적 충돌이 OECD 국가 중에서1위라는 사실은 원수 마귀가 한반도 전체에 분노를 심어주어 반목과 질시를 그 땅 가득히 뿌리 내리게 했음을 파수하게 됩니다. 

 

2) 우리는 신천지에 대해서 기도했습니다.
신천지라는 이단의 세력 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있는 교회들을 바라보면서 지금 교회에 필요한 것은 어떤 세상적 지식이나
방법이 아니라 원수의 모든 궤계를 파하는 주님의 강력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셨습니다
. 원수가 심어 놓은 종교의
영이라는 이단은 교회분열과 가정의 불화와 동시에 공동체 안에서 서로 반목하고 믿지 못하게 함으로 궁극적으로는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이
무차별적인 정죄와 불신이 난무하게 하고 있음을 파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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